스타트레이너 아놀드 홍의 복근실종 배불뚝이 사진이 화제다. 

간헐적 단식 체험으로 주목 받고 있는 트레이너 아놀드 홍이 지난 4월 27에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사진이 다시 한번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아놀드 홍은 "순대국을 배부르게 먹은 저의 모습을 공개합니다! 이게 저녁때의 실체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임산부 못지않게 배가 불러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앞서 방송에서 탄탄한 복근을 자랑하던 모습과는 전혀 다른 상반된 모습을 보인 것. 

사진 속 아놀드 홍의 모습에 "대박이다", "저렇게 먹고도 하룻밤 지나면 다시 복근이 나온다니 정말 부럽다", "우리처럼 인간이셨다"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아놀드 홍은 지난 14일(일) 방송된 SBS <SBS 스페셜-끼니반란, 그 후> 편에 출연해 100일 동안 간헐적 단식을 몸소 체험하며 근육량은 늘고 지방은 오히려 빠지는 놀라운 결과를 보여줘 시청자들로부터 폭발적인 관심을 받았다. 

한편 아놀드 홍은 자신이 운영하는 아놀드 홍짐에서 일반사람을 대상으로 '100일간의 약속' 다이어트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며 오늘 8월 17기를 모집할 예정이다. 아놀드 홍의 재능기부 형식으로 진행하고 있어 다이어트를 원하는 참가자라면 참가비 없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