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V.O.S의 전 리더 ‘박지헌’과 배우 ‘최원준’과 보컬리스트 ‘래원’이 속해있는 발라드 듀오 엠티플이 첫 합동 콘서트를 개최한다. 

최근 활발하게 각종 O.S.T 참여 및 예능프로에 출연하며 실력파 보컬리스트이자 한 가정의 가장으로서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었던 ‘박지헌’은 이번 공연이 거의 2년만에 국내에서 갖는 공식적인 무대로, 앞으로 있을 본격적인 활동재개의 시작을 알리는 첫 신호탄이 될 예정이다. 

박지헌과 함께하는 엠티플은 레인보우 로망스, 막돼먹은 영애씨 등을 통해 얼굴을 알렸던 배우 ‘최원준’과 최근 해체한 아이돌그룹 BOM의 리더 ‘래원’이 속해있는 그룹으로 화제를 모은 발라드 신예로, 베트남 및 동남아 진출을 앞두고 국내에서 갖는 데뷔 이후 첫 공식 콘서트이다. 

이번 공연을 통해 박지헌과 엠티플은 라이브밴드의 생생한 연주와 함께 더욱 풍성해진 발라드 감성과 그동안 보여주지 못했던 파격적 이미지 변신 등 다양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박지헌과 엠티플의 특별한 콜라보레이션 무대도 준비되어 있어 팬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박지헌과 엠티플의 콘서트는 오는 7월 20일 토요일 오후 4시반과 7시반, 총 2회공연으로 서강대 메리홀 대극장에서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