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의 로비 라운지에서는 8월 한달 동안 캐나다의 대표 식음료를 즐길 수 있는 캐나디언 원더 아워를 진행한다. 코엑스 로비 라운지의 원더 아워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다양한 종류의 와인과 안주를 즐길 수 있어 고객들의 높은 호응을 받으며 호텔 대표 프로모션으로 자리잡았다.

고객의 성원에 감사하는 의미로 시원한 주류를 즐기기 가장 좋은 8월, 캐나다산 생맥주와 안주를 즐길 수 있는 캐나디언 원더 아워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의 가장 큰 특징은 한국에서 즐기기 어려운 캐나다의 대표 맥주 빅락(Big Rock) 생맥주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는 점. 빅락 생맥주는 록키 산맥의 빙하가 녹은 물이 흐르는 캘거리 지역에서 만들어지며 청정 맥주로 캐나다 맥주 순수령에 따라 맥주 발효 과정에서 기본 4대 원료 이외에 어떤 것도 첨가하지 않아 최고 품질을 자랑한다.

또한 이번 캐나디언 원더 아워에서는 캐나다의 청정 재료로 만든 다양한 요리를 맛볼 수 있으며 그 중 대표적인 것이 캐나다 청정 소고기이다. 캐나다는 광대한대지, 깨끗한 물, 맑은 공기로 뒷받침 되는 최적의 축산 조건을 갖췄으며,동물건강법을 통해 가축 건강 및 식품 안전을 관리하고 고급 보리 및 옥수수 사료로 비육되어 탁월한 맛을 자랑한다. 캐나다 소고기는전 세계적으로 새로운 청정 지역 소고기로써 부상하고 있으며 이번 원더 아워에서는 캐나다 청정지역 소고기로 만든 스트로가노프(Stroganoff), 갈비살 구이를 즐길 수 있다.

소고기와 더불어 캐나다를 대표하는 식재료 중 하나인 캐나다 메이플 시럽은 전 세계 생산량의 85%를 차지할 정도로 캐나다 대표 식재료이다. 이번 원더 아워에서는 메이플 시럽에 졸인 채소와 삼겹살, 메이플 시럽으로 만든 카라멜과 초콜릿 등 전통적인 캐나다의 맛을 즐길 수 있다. 캐나다에서 대표적인 식재료이지만 국내에 잘 알려지지 않은 까놀라 오일로 만든 옥스포드 블루베리 샐러드와 꿀에 절인 구운 돼지고기 목살, 북방조개 샐러드 등을 함께 즐길 수 있다. 이외에도 1인당 1만 5천원을 추가 금액을 내면 총 16종의 프리미엄 와인을 즐길 수 있는 캐나디언 프리미엄 원더 아워로도 즐길 수 있다.

캐나디언 프로모션 기간 중 고객 정보 동의서를 작성한 고객에게는 객실 및 뷔페 상품권을 증정하는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원더 아워 가격은 1인당 3만 5천원이며 프리미엄 원더아워는 5만원(상기 금액 세금, 봉사료 포함)이다. 원더 아워는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운영한다. 문의 02-3430-8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