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도시락 브랜드 ‘호토모토’가 7월 서울역에 매장을 오픈했다 

압구정점, 구로디지털역점, 일산웨스턴돔점에 이은 서울역 매장은 기차여행이라는 컨셉에 어울리는 매장으로써 간편하면서도 맛있는 메뉴로 구성되어 판매를 실시 할 계획이다. 

주5일제 근무환경 정착으로 주말 여행객이 늘어나며, 대전, 세종시로의 출퇴근이 가능해짐에 따라국내 기차이용객이 늘어나면서 기차에 즐기는 도시락에 대한 중요성과 기대감도 점차 커지고 있다. 

서울역 열차승객들에게 명품 도시락의 새로운 식문화를 전달하는 점에서 주목을 받을 것이 예상된다.

 ‘호토모토’ 서울역 매장의 영업시간은 오전 7시부터 시작되기 때문에 이른 아침 출근 이용자의 아침식사로 인기를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

호토모토 관계자 최온유씨는 ““일본에서는 기차 여행 시 기차안에서 도시락을 먹기 위해 일부러 식사를 하지 않는다고 한다. 예끼벤이라고 하는 기차여행의 대표적인 도시락을 먹는 것이 여행 속 즐거움이라고 여기고 있다. 기차는 비즈니스 목적의 이용자와 연인, 가족 여행자 등 다양한 고객들을 만날 수 있는 곳이다. 호토모토는 다양한 고객들을 통해 우리만의 기차 도시락 문화를 만들어갈 것이다.””라며 서울역 매장 오픈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내었다.

또한 ““서울역에서 대전이나 세종시 출근자를 위한 다양한 아침메뉴 및 멤버쉽 이벤트 등을 계획 중에 있다. ““라고 밝혔다.

 앞으로 여행의 설레임과 함께 맛있는 도시락을 통해 즐거움까지 느껴보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