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채널 키즈원이 여름 방학을 맞은 아이들을 위하여 신규 프로그램 <어리 이야기> 와 <아기 고릴라 둥둥>을 선보인다. 키즈원 채널은 0-7세의 영유아 및 미취학 아동에 특화된 채널로 자극적인 프로그램을 일절 배제하는 청정 어린이 채널이다. 

키즈원 채널을 통해 방송되는 <어리 이야기>는 동화 속 세계를 자유자재로 여행하는 주인공 어리의 모험을 그렸다. 미국, 영국, 러시아 등 다양한 문화적 배경과 상황에 대처하는 지혜를 길러주는 교훈적인 프로그램이다. 키즈원TV를 통해 7월 1일(월)부터 매주 월~금 오전 7시 40분, 오후 4시 40분에 시청할 수 있다. 

<어리 이야기> 첫 방송 기념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당첨자에게는 골프놀이세트, 파워배낭물총, 모래놀이세트 등 푸짐한 상품이 주어진다. 이벤트는 7월 한달 간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키즈원 홈페이지 (www.kids1tv.com)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한편, 무더위로 쌓인 스트레스를 날려줄 슬랩스틱 코미디 애니메이션 <아기고릴라 둥둥>이 7월 22일부터 방송된다. 친구들의 평온을 깨는 게 유일한 취미인 둥둥과 그 친구들이 벌이는 쫓고 쫓기는 추격전을 담은 짧은 필러물 프로그램이다. 바람 잘날 없는 써니랜드의 좌충우돌 에피소드가 올 여름 웃음과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