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DLP® 프로젝터 선두 브랜드 옵토마(아시아 대표 테리 쿼-Telly Kuo, )의 국내 유통업체인 우미테크는 6월 17일부터 풀 HD 3D 홈시어터용 프로젝터 ‘HD25e’를 구입하면, 79만원 상당의 피코 프로젝터를 탑재한 아이폰 및 아이팟 전용 사운드 독 ‘Neo-i’를 선착순 100명에게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옵토마의 신형 풀 HD 3D 홈시어터용 프로젝터인 ‘HD25e’는 최신 텍사스인스트루먼트(Texas Instruments Incorporated, 이하 TI)사의 0.65인치 풀 HD 1070p DC3 DMD 칩을 탑재해 깨짐 없이 뚜렷한 화소 수로 더욱더 선명한 화질을 구현하는 제품이다. 2500 안시 루멘(ANSI Lumen)의 높은 밝기 및 20000:1의 고명암비를 제공해 밝은 곳에서 빛을 차단하지 않고도 고화질의 3D 영상을 감상할 수 있으며, 3D 블루레이(Blu-ray) 신호를 지원하는 HDMI1.4a를 내장해 3D 블루레이, 3D TV 방송, 3D 컴퓨터 소스, 3D 게임 등 모든 3D 콘텐츠에 대해 추가 구매 없이 바로 연결해서 볼 수 있다.  

그 밖에도 ‘HD25e’는 차세대 다이나믹 블랙 기술로 더욱 풍부하고 명암이 뚜렷한 컬러를 구현하며, 절전 모드로 사용할 경우 램프 수명이 최대 6,500시간에 이르러 유지비를 절감할 수 있다. ‘HD25e’의 권장 소비자 가격은 189 만원이다.

 ‘HD25e’ 구매 시 증정 받게 될 옵토마의 ‘Neo-i’는 LED 기술이 적용되어 있어 투사 거리에 따라 최대 120 인치의 대형 화면을 구현하며, 16와트(Watt)의 스테레오 스피커 시스템이 탑재되어 있어 놀라운 사운드를 제공 하기 때문에 사용자는 아이폰과 아이팟을 연결하는 것만으로도 대형 화면과 음악을 동시에 감상할 수 있다. 또한 피코 프로젝터 기능을 갖추고 있어 50 안시루멘의 높은 밝기와 2,000:1의 뛰어난 명암비, WVGA급 해상도를 지원해 깊고 선명한 화면을 구현한다. 

그 외에도 ‘Neo-i’는 사용하기가 매우 쉽도록 고안되어 있어 아이폰과 아이팟 등을 꽂고 간편하게 버튼을 터치하는 것만으로 영상 및 음악 재생이 가능하며, 슬림한 디자인을 자랑하는 초경량 제품으로 다가오는 여름 휴가철 캠핑이나 야외활동 시 유용한 아이템이다.  

옵토마의 테리 쿼 대표는 “이번에 출시하는 ‘HD25e’는 기존의 홈시어터용 프로젝터에 비해 밝기와 명암비를 비롯한 다방면에서 상당 수준 업그레이드된 사양을 제공한다” 라며, “이번 ‘Neo-i’ 증정 이벤트는 ‘HD25e’ 출시를 기념하고, 혁신을 거듭하는 옵토마의 프로젝터 제품들에 대한 한국 소비자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에 보답하고자 마련한 행사로, 홈시어터용 프로젝터 뿐만 아니라 피코 프로젝터까지 1석 2조의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다” 라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우미테크 및 주요 오픈 마켓과 대형 쇼핑몰에서 ‘HD25e’를 구입하는 모든 고객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선착순 100명에게는 79만원 상당의 ‘Neo-I’ 를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