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여름휴가 시즌이 다가오는 가운데가산동 패션사거리에 위치한 ‘하이힐 아울렛(대표정성욱)’은 휴가를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바캉스 패션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여름 휴가를 준비하는 사람들은 휴가지 선정 뿐 아니라 휴가지 패션에도 관심이 많은데, 특히 평소와 다른 스타일의 패션을 연출하려는 여성 고객들은 티셔츠, 원피스, 샌들 등 다양한 휴가지 패션소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아울렛 쇼핑을 선호한다. 

국내 최초 상설관을 오픈한 랩(LAP)은 오는 14일에서 16일동안 티셔츠와 원피스를 각각 10,000원, 19,000원에 판매하며, 벨리걸에서는14일부터 20일까지 볼레로를 5,000원에, 티셔츠를 10,000원, 15,000원에 균일가로 판매한다. 같은 기간 지오다노는 휴가지에서 간편하게 입을 수 있는 반바지와 피케셔츠를 각각 10,000원, 15,000원부터 판매하며, 디자인유나이티드 역시 티셔츠와 피케셔츠를 각 5,000원, 7,000원에 판매한다. 

바캉스 필수품인 여름 샌들도 저렴한 가격에 준비했다. 여름샌들 특집으로 카파 샌들을 9,900원에 판매하며, 나이키, 아디다스, EXR 등 주요 스포츠 브랜드의 여름샌들을 1~2만원대에 판매한다. 

추가 할인 기회도 마련했다. 플라스틱 아일랜드는 전품목 40% 세일에 추가로 40%을 더 할인하는 더블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까스텔바작은40% 기본 할인 판매에서 추가 30% 할인 혜택을 더 얹었다. 제일모직 구호, 르베이지 제품을 최대 90%까지 할인하는 균일가전도 진행한다. 

이밖에도 이달 말일까지 하이힐에서는 멤버십 카드 소지 고객에게 당일 정상매장에서 1,000원 이상구매시 더블 포인트를 적립하는 행사를 진행하여 고객들의 합리적 쇼핑에 힘을 더할 것으로 예상된다. 

하이힐 아울렛 김수호 점장은 ““지출이 더욱 많아지는 휴가철, 아울렛 쇼핑을 활용하면 휴가비도 절약하고, 패션 센스도 자랑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효과를 누릴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