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다가올 여름휴가를 어디로 떠나야 할지 고민 중이라면 레드캡투어의 이번 추천 상품을 한 번 주목해 보자. 정해진 휴가 동안 상해, 제주도, 부산을 여행하고, 크루즈 여행을 다녀올 수 있는 이번 상품은 가족여행과 휴식이 필요한 직장인에게 모두 만족을 줄 수 있는 상품이다.

레드캡투어의 이번 상품은 세계 3대 크루즈 선사의 한 곳인 로얄캐리비안의 14만톤 급 마리너 호를 타고 여행한다. 로얄캐리비안은 최근 아시아에 신규 취항하였으며, 아시아에서 운항하는 최대 크루즈 선사다. 기존 유럽이나 알래스카 크루즈 여행에서만 만나보던 로얄캐리비안을 이번 기회에 만나볼 수 있다.

상품의 일정은 2박 3일부터 4박 5일까지 있으며 개인의 일정에 맞춰 고를 수 있다. 4박 5일 상품의 경우 상해에 도착해 하루 정도 상해 시내 관광을 즐기고 다음날 크루즈를 타고 제주도로 떠난다. 제주도에서는 기항해 2일 간 제주도의 아름다운 관광지를 둘러볼 수 있다. 마지막 날은 부산 영도 크루즈 터미널에서 하선하는데 도착 후 부산에서 개인 자유 일정을 즐기면 된다.

상품의 자랑할만한 특전으로는 12세 미만 어린이의 경우 상품의 50%를 12세 이상의 어린이는 20%를 할인해 준다. 아울러 크루즈 내에 전문교사와 함께 무료 어린이 놀이교실도 이용이 가능하다. 음식은 스테이크, 랍스타, 일식, 중식 등 다양하게 뷔페로 제공되며 핫도그, 햄버거 등은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이 밖에 크루즈에서 즐길 수 있는 부대시설로는 거대한 풀장과 유아 전용 수영장이 구비된 물놀이 시설, 아이스 링크, 미니 골프장과 같은 스포츠 시설과 면세점, 카지노, 도서관 등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다.

여름휴가를 위한 레드캡투어의 이번 크루즈 상품은 기존과 다르게 항공 이동이 적고, 수화물 운반 등 번거로움과 호텔로의 이동이 없어 몸과 마음 모두 편안하게 다녀올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5성급 호텔 이상의 서비스와 미국 정통 브로드웨이쇼, 마술쇼, 피아노 공연 등 아이부터 어른가지 모두 즐길 수 있는 화려한 공연도 크루즈 내에서 즐길 수 있다.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이번 크루즈 여행 상품 가격은 159만원부터이며, 부산 왕복 상품으로도 이용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