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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미, 웃픈녀 재발견 '굴욕에도 햄토리 눈웃음'
류동완 기자  |  rdw@woma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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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3.06.10  10: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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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주말극 '원더풀 마마' 주연 정유미가 이른바 웃픈 연기(웃지만 슬픈)로 극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연이은 굴욕에도 잃지 않은 미소 덕에 애니메이션 캐릭터 캔디를 빗댄 '캔디의 재발견'이란 평가까지 나왔다.

지난 9일 방송된 '원더풀 마마' 18회에서는 36년 전 전남편을 찾은 윤복희(배종옥)을 중심으로 장훈남(정겨운)과 고영채(정유미)와 이수진(유인영)의 본격적인 3각 관계의 대립각이 이어졌다.

특히 이날은 정유미의 굴욕사가 이어지면서 시청자들을 안타깝게 했다. 자신이 사랑하는 남자 정겨운의 형제 어패럴을 살리기 위해 온갖 굴욕을 감수하는 정유미의 모습이 주를 이뤘다.

자신과 함께 경선을 펼치는 일류 디자이너의 커피 심부름을 마다하지 않는가 하면, 정겨운의 가족들의 냉대와 선배 디자이너의 무시를 당하기 일쑤다. 결국 이를 지켜본 정겨운의 폭발에도 오히려 자신을 자책하며 먼저 사과에 나선다.

'원더풀 마마' 초기 선보였던 천방지축 된장녀의 모습은 이제 찾아보기 힘들 정도다. 대신 갖은 굴욕에도 특유의 햄토리 웃음을 잃지 않으면서 정겨운을 향한 일편단심을 이어갔다.

정유미만의 발랄하고 깜찍한 색깔과 SBS '천일의 약속', '옥탑방 왕세자' 등을 통해 쌓은 연기 내공이 더해지면서 극에 활력을 불어넣었다는 평가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정유미 굴욕사.. 그래도 웃는다”, “정유미 웃픈 연기력이 절절하다”, “정유미, 이토록 사랑스러운 웃픈녀를 보았나” 등 글을 올리는 등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연이은 굴욕에도 웃음을 잃지 않은 정유미가 유인영을 제치고 정겨운을 쟁취해낼 수 있을지 세 사람의 얽히고설킨 3각 관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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