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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관 9주년 노원문화예술회관 한달간 공연 러시!
류동완 기자  |  rdw@woma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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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3.06.05  19:4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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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6월 16일 개관 이래 9주년을 맞는 노원문화예술회관이 6월 한달,
개관기념 기획공연과 지역작가협회 기획초대전, 찾아가는 문화나눔 공연, 문화회식 캠페인 등으로 풍성하게 주민에게 펼쳐 보인다.

 6월의 노원문화예술회관 기획공연은....

 전세계가 극찬한 기타듀오 『아마데우스 기타듀오』

 “품안의 오케스트라”, 기타연주의 진수를 맛볼 수 있는 ‘기타듀오 콘서트’가 올해도 어김없이 노원문화예술회관을 찾았다. 올해에는 세계 톱클래스의 기타듀오인 “아마데우스” 기타듀오를 만날 수 있다. 유럽, 아메리카, 아시아 등 50개국에서 950여회 공연과 다수의 오케스트라 협연을 통해 관객으로부터 아낌없는 찬사를 받고 있다. 이와 함께 해외에서 더 인정받는 송시예, 송나예 자매의 기타와 만돌린 협연, 그리고 무용가 이혜정의 플라맹고 댄스가 어울려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인다.  

공연일시는 6월 9일(일) 저녁 7시며, 1층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관람료는 전석 15,000원. 

이원국발레단의 『카르멘&신데렐라』, 개관기념 발레콘서트 

노원문화예술회관의 상주단체인 이원국발레단이 개관 9주년 기념 축하공연으로 카르멘과 신데렐라 두가지 이야기를 수준높은 발레작품으로 재구성하여 더블 빌 형태로 무대에 올린다. 이원국발레단은 지역문화예술회관과 상주예술단체의 모범사례로 손꼽힐 만큼 성공적으로 운영되고, 지역문화예술발전에도 기여하고 있다. 올해의 개관기념 축하공연도 그 어느 작품 못지 않게 심혈을 기울여 제작중에 있다고 한다. 지역주민을 위한 이해하기 쉽고, 품격있는 발레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화수분역할을 하고 있다. 올해에 선보이는 작품에는 카르멘의 열정과 신데렐라의 순수함이 녹아져 무대자체에서 뿜어나오는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개관기념 발레콘서트는 개관기념일인 6월 16일(일) 오후 2시, 4시 2회에 걸쳐 대공연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관람료는 전석 만원이다.  

리처드 용재오닐&마이클 니콜라스의 『BACH for SOLO』 

대한민국 최고의 클래식 스타, 비올리스트 리처드 용재 오닐과 앙상블 디토 스타 첼리스트 마이클 니콜라스의 스페셜 프로젝트 무대를 선보인다. 비올라의 중후함과 첼로의 풍부함이 표현할 수 없는 부드러운 울림으로 공연장을 가득 메울 것이다. 세계정상 수준의 젊은 현악 아티스트가 바흐의 최고걸작 “무반주 첼로 조곡” 전곡을 깊은 시선의 선율로 선보인다.  

공연은 6월 21일(금) 저녁 7시 30분, 대공연장에서 열리며, 관람료는 R석 4만원, S석 3만원, A석 2만원이다.  

노원어울림극장에서는..... 

사물놀이의 대명사 『김덕수의 코리아 환타지』 

김덕수 사물놀이패가 들려주는 신명한마당! 흥겨움을 넘어 화려함의 경지에 이르는 사물놀이의 진수를 볼 수 있다. 우리음악의 우수성을 계승하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김덕수 사물놀이패와 함께 차세대 민요 명창들이 함께하는 흥(興)의 향연이 펼쳐진다.  

오는 6월 8일(토) 오후 5시 노원어울림극장에서 열리며, 관람료는 전석 2만원이다.  

대한민국 대표 중견 첼리스트 <양성원의 토크 콘서트> 

지적인 아티스트로 정평이 나 있는 한국 대표 중견 첼리스트 양성원이 짙은 감성의 명품 실내악으로 노원어울림극장으로 찾아온다. 양성원의 편안하고 쉬운 해설과 그의 음악적 동지이자 인생의 반려자인 바이올리니스트 김은식, 그리고 천재 피아니스트 히로야끼 야마구치가 함께 한다. 광고배경음악으로 우리에게 친숙한 바흐의 첼로 무반주 조곡 1번과 드뷔시의 피아노 트리오, 그 외에도 슈만과 멘델스존의 음악세계를 낭만 가득한 명품 실내악의 향연으로 만나볼 수 있다.  

6월 14일(금) 저녁 7시 30분 노원어울림극장에서 열리며, 전석 2만원이다.  

『개관 9주년 기념 전시회』 

개관 9주년을 맞아 노원문화예술회관 4층 노원아트갤러리에서는 6월 한달 내내 노원지역에서 활동 중인 미술, 서예, 사진 작가들의 작품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지역작가협회 기획초대전을 갖는다.  

6월 3일(월) 오후 5시에 개관 9주년 기념 협회초대전 개막행사를 시작으로 6월 8일까지 노원미술협회(회장 전종무) 회원작가들의 작품 120여점이 전시된다. 이어 6월 10일부터 15일까지는 노원서예협회(회장 신병희) 회원작품 60여점을 감상할 수 있다. 노원지역 예술가들의 시·서·화의 향연을 한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다. 마지막으로 6월 24일부터 30일까지는 노원사진협회(회장 김승호)에서 이번 기획초대전을 위해 국내외출사를 통해 창출한 신작 50여점의 작품을 전시한다.  

그 어느해 보다도 풍성하게 기획된 이번 개관9주년 기념 기획초대전이 지역주민들의 전시예술품에 대한 문화향유와 지역예술가들의 교류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 

6월 내내 문화소외계층으로 찾아가는 공연 이어져.... 

지역문화공간으로서는 드물게 노원문화예술회관은 지역내 문화소외계층으로 찾아가 공연을 하는 ‘문화비타민’이라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에는 개관일이 있는 6월에 집중적으로 사업을 펼쳐 서울시립북부장애인복지관, 평화종합사회복지관, 노원노인복지관, 노원경찰서 등지로 찾아가 지역내 국악예술단체, 어린이 합창단, 가야금 병창자매인 ‘가야랑’등이 문화비타민을 공급한다.  

노원문화예술회관이 함께하는 문화회식 캠페인 

‘건전한 회식문화 만들기’ 대한 사회적 트렌드에 발맞추어, 직장이나 각종 모임의 ‘음주회식’ 문화를 문화예술공연 관람을 통한 “문화회식” 공간으로 노원문화예술회관과 노원어울림극장이 문을 활짝연다.  

이 캠페인은 노원구(구청장 김성환)의 관공서(노원구청, 동주민자치센터, 각급학교)와 함께 시작하여, 처음부터 큰 호응과 만족한 결과를 얻고 있으며, 앞으로 지역내 일반기업과 동호회 등지로 확장시켜 ‘문화로 행복한 노원구’를 만들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고 한다.

세부프로그램은 노원문화예술회관과 노원어울림극장의 전 기획공연이며, 문화회식으로 단체관람 신청시 파격적인 할인혜택이 주어진다.

 소통과 참여로 주민과 공존하는 넘버원! 노원문화예술회관! 

6월 개관 기념 공연·전시에 이어 7월 1일(월) “최고명인 춘하추동”을 시작으로 7월 5일(금) “안치환, 동물원, 여행스케치와 함께하는 Summer Concert”, 7월 11일(목) “서울시향의 아침음악회”, 7월 23일(화) “조용갑의 생생오페라”로 무더운 여름나기 공연이 기획되어 있다.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청소년을 비롯한 다음세대, 그리고 문화소외계층까지 아우를 수 있는 문화참여사업과 문화예술교육의 활성화, 나아가 주민의 가정과 공동체의 문화사랑방으로서 역할을 다하고자 더욱 노력할 것이며, 공연장으로서의 정체성을 잃지 않으며 다양한 문화컨텐츠로 지역주민들을 위한 복합문화공간으로서 더욱더 친숙하게 다가갈 것”이라고 노원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말했다.  

끊임없는 소통과 참여로 주민과 공존하는 넘버원! 노원문화예술회관을 기대해 본다.  

노원문화예술회관의 공연, 전시 및 강좌 등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www.nowonart.kr을 통해 알 수 있고, 공연 예매 문의는 02) 951-3355로 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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