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초순에 막 들어섰지만 연일 30도를 오르내리는 불볕더위가 때 이른 기승을 부리고 있다. 더위를 느끼는 정도는 여름철 옷 코디에 따라서도 매우 큰 차이를 보인다. 때문에 여름철에 적합한 기능성 의류들이 업계에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컨템포러리 브리티시 트래디셔널 캐주얼 ‘헤리토리(HERITORY)’에서 여름을 보다 시원하게 해줄 기능성 소재를 사용한 쿨썸머 티셔츠 23종을 신제품으로 출시했다. 

특히 시원한 터치감을 주는 특수 면소재를 사용하여 청량한 촉감을 주고 UV차단 기능을 가진 배색패치 피케 티셔츠는 올 여름 무더위로 인한 짜증 지수를 줄여줄 대표적인 아이템이다.

가격은 할인 적용 시 7만원대다. 

그 외 땀을 빠르게 흡수, 건조시키고, 우수한 통기성을 갖춘 쿨맥스 소재를 사용하여 트래디셔널한 외관에 기능성을 더한 스트라이프 티셔츠, UV 차단 기능이 우수한 트랜스 드라이 기능성 소재를 사용한 브이넥 티셔츠 등 총 23종의 다양한 색상과 디자인의 상품을 선보여 취향에 따라 폭넓은 선택이 가능하도록 했다. 

연인들이 시원한 야외 나들이를 즐길 수 있도록 남녀 커플룩이 가능한 기능성 피케 티셔츠도 눈여겨 볼만하다.

 흡습속건 기능과 UV 차단이 가능한 기능성 소재의 남녀 흰색 피케 티셔츠는 카라와 소매 부분에 칼라배색으로 포인트를 주어 기능성과 스타일을 동시에 만족시켜주는 커플룩으로 완성할 수 있다.

 더불어 헤리토리에서는 일찍 시작된 무더위를 대비하는 신제품 30%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할인행사에는 기능성 쿨썸머 티셔츠 외에도 일부 여름 신제품도 포함될 예정이다.

 김선우 헤리토리 사업부장은 “여름시즌 머스트 아이템인 다양한 스타일의 티셔츠에 기능성을 더한 획기적인 아이템들로 쾌적한 여름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