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운 날씨, 가슴까지 시원해지는 맛있는 요리 없을까?’

낮 최고기온이 30도를 웃도는 날씨가 계속되는 가운데, 세계적인 딤섬 레스토랑 딘타이펑(www.dintaifung.co.kr)은 영양과 맛을 고루 갖춘 ‘여름 특선 메뉴’를 선보인다. 오는 6월 7일부터 입맛을 살리고 원기를 회복할 수 있도록 소스를 보강하고 청량감을 높인 중국식 비빔냉면, 중국식 물냉면, 오향장우육 등 여름 특선 메뉴를 딘타이펑 전지점에서 맛볼 수 있다.

‘중국식 비빔냉면’은 신선한 토마토를 이용한 면요리로 토마토 특유의 새콤함과 시원함, 매콤함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토마토홀에 케찹, 간마늘, 사천고추 등 14가지 재료가 들어간 양념을 24시간 숙성시킨 뒤 쫄깃한 면과 섞고, 여기에 오이채, 방울토마토, 오향장우육과 얼음을 올려 먹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사골이 들어간 담백한 육수에 땅콩소스를 곁들인 ‘중국식 물냉면’, 아롱사태를 다섯가지 향으로 졸여 송화단과 겨자 등이 들어간 소스를 곁들인 ‘오향장우육’도 딘타이펑의 여름철 사랑 받는 중식 별미다.

딘타이펑은 주문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작년까지 ‘빤치에량빤미엔’(중국식 비빔냉면), ‘화승량미엔’(중국식 물냉면)으로 불리던 중국식 명칭도 모두 한국식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딘타이펑 정혜선 홍보팀장은 ““딘타이펑만의 여름 특선 메뉴는 고객들의 여름철 입맛과 건강을 함께 잡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니즈를 적극 반영하여 맛과 영양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메뉴를 개발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