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 잘입기로 소문난 패셔니스타 김민희와 완판 행진을 달리고 있는 한지혜가 같은 레인코트를 착용하여 화제가 되고 있다.  

MBC 주말 드라마 ‘금나와라 뚝딱’에서 한지혜는 비 오는 장면에서 상큼한 레몬컬러의 레인코트를 착용하여 긍정적이고 발랄한 그녀의 캐릭터를 더욱 돋보이게 해주었다. 특히 포니테일의 헤어스타일과 함께 레드컬러의 숏 러버부츠를 함께 착용하여 활동적이고 에너지 넘치는 그녀만의 긍정적인 스타일을 완성 할 수 있었다. 반면, 160년 전통의 프랑스 아웃도어 브랜드 에이글(AIGLE)의 모델로 활동중인 김민희는 비 오는 여행 컨셉의 화보에서 한지혜와 같은 제품을 착용하였지만 그녀만의 시크한 매력을 발산하여 같은 옷 다른 느낌으로 다양한 패션 사이트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차분한 헤어스타일과 함께 착용한 레인코트는 마치 파리지엥의 느낌으로 무심하지만 세련된 그녀 만의 룩을 완성 시켜 주었고 여행 가방을 함께 스타일링 하여 여름 휴가 철 따라 해보고 싶은 룩을 완성했다. 우월한 기럭지의 두 패셔니스타 배우가 선택한 레인코트는 프랑스 브랜드 에이글의 제품으로 립스탑 조직의 초경량 소재를 사용하여 여름 장마철까지 유용하게 착용할 수 있으며, 궂은 날씨에도 밝고 쾌적한 매력을 뽐낸 그녀들의 레인코트는 올 여름 머스트해브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다. 

한지혜와 김민희의 같은 온 다른 느낌을 접한 네티즌들은 “둘 다 너무 잘 어울린다.”, “올 해 레인코트가 유행할 것 같다.”, “역시 패셔니스타의 레인패션은 우월하다.” 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우수한 강도와 방수성을 자랑하는 립스탑 조직의 초경량 2L MTD 소재를 사용한 에이글의 ‘포멜로 13 레인코트(POMELO 13 COAT)’는 세련된 컬러와 함께 우수한 기능성을 자랑한다. 허리 부분에는 스트링이 있어 슬림한 스타일로 연출이 가능하며, 휴대가 용이하도록 제작된 페커블 백(PACKABLE BAG)은 잦은 비가 내리는 장마철에 휴대성과 편리성을 높여준다. 레모네이드, 오렌지, 브라운 3가지 컬러로 출시되었으며, 다른 컬러로 포인트 된 아웃포켓 장식이 돋보인다. 비가 오는 어두운 날씨 속에서도 여성들의 패션에 생기를 불어넣어 줄 에이글의 레인코트와 브랜드 대표 아이템인 러버부츠를 함께 착용하면 완벽한 프렌치 감성의 레인 룩을 완성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