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를 거듭할수록 시청률 상승세를 그리며 매회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고 있는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SBS ‘정글의 법칙’.

지난 31일 방영된 ‘정글의 법칙 in 히말라야’에서는 평화롭고 온화해 보이던 네팔 정글에서의 혹독한 굶주림과 맹수들의 공포를 견디며 생존해나가는 모습이 그려지며 동시간대 시청률 1위의 자리를 굳건히 했다.

굶주림이 이어지자 배고픔에 민가를 찾아 내려오는 짐승들처럼 마을에서 물물교환으로 먹을 것을 구하고 야생 코뿔소와 야생 코끼리 등 야생동물들의 생생한 모습이 전파를 타며 시청자에게 긴장감을 선사했다.

그 중 이번 히말라야 편에서 새롭게 합류한 NEW 정글녀 오지은의 손목 위에 감싸고 있는 파란색 워치가 눈길을 끄는데, 그녀가 착용한 워치는티쏘(TISSOT) 브랜드 제품으로서, 디지털 크로노 그래프, 온도계, 알람 등 다양한 기능성을 가진 것이 특징이다.

티쏘 관계자에 따르면 “요즘 캠핑이나 여행을 즐기는 사람들이 늘어남에 따라 ‘정글의 법칙 오지은 시계’로 매장에 문의가 늘어났으며 기능성 외에도 룩에 포인트를 줄 수 있는 디자인까지 겸비한 제품이라 문의가 만은 거 같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