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힐 아울렛(대표:정성욱)은 자사의 멤버십카드를 발급한 고객이 8주만에 6만명을 돌파했다고 30일 밝혔다.  

하이힐 아울렛은 지난 4월5일부터 멤버십카드 발급을 시작했으며, 8주만에 가입자 6만명을 돌파하는 성과를 이루었다. 이는 가산 아울렛 타운에 위치한 타 아울렛과달리 적립된 포인트를 현금처럼 차감하여 살 수 있는 차별화된 포인트 사용 정책이 고객들에게 매력적인 요소로 작용한 것으로 평가된다.  

하이힐 아울렛 멤버십 카드는 하이힐 아울렛을 방문하는 고객이면 누구나 발급받을 수 있으며, 구매 시 카드를 제시하면 구매 금액의 1%를 적립, 5,000원부터 현금처럼 차감하여 사용할 수 있다. 포인트를 현금처럼 차감하여 사용하게 되면, 포인트를 상품교환권으로 교환하여 사용할 경우 돌려 받을 수 없는 차액까지 알뜰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포인트 전액 사용을 위한추가 구매를 방지하여 합리적인 쇼핑이 가능하다. 

한편, 하이힐 아울렛은 멤버십 카드 발급 이벤트로 오는 6월 2일까지 신규 발급 고객에게 상품교환권 5천원권을 증정하고 있어 고객들의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 

하이힐 아울렛마케팅팀 전형찬 팀장은 “오픈 초기 마케팅 전략으로 고정 고객 확보를 위해 고객들 눈높이에 맞는 멤버십 카드 혜택을 준비했다”며, ”오픈 초년도 20만명 멤버십 고객 모집을 목표로 고객관리를 강화하는 한편, 지속적으로 실속있는 혜택을제공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