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야생 진드기를 통해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바이러스에 감염돼 사망하는 확증 및 의심환자가 속출하면서 방충 효과가 있는 기능성 제품이이슈가 되고 있다.

전국적으로 환자가 발생하고 있고 야외활동시 수분안에 진드기가 옷이나피부에 붙을 수 있다는각종 보도들이 진드기에 대한 공포심을 확산시키며 포털사이트에는 각종 진단법과 예방법들이 실시간으로 올라오고 있는 실정이다. 해충에안전지대라 여겨지던 우리나라도 온난화로 인해 아열대 기후로 접어들며 인간을 공격하고 전염병을 옮기는해충, 특히 나방 파리, 빈대, 바퀴벌레, 파리 외 말라리아, 뇌염 등을 유발하는 모기나최근 위험성이 대두되고 있는 야생 살인 진드기가 등장하며 이에 대한 보호와 예방이 절실하다.

노티카 아웃도어는 환경에대한 지속적인 관심으로 신소재 개발에힘을 쏟아온바, 각종 해충을 막아주는 재킷을 기획해 출시했으며, 브랜드의 관계자가 전하길, 최근 제품에 대한 고객 문의가부쩍 늘고, 이 제품의 판매량도 크게 늘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초경량 소재의 바람막이 재킷으로 퍼메트린(Permethrin)' 기능을함유한 친환경 '안티 버그' 소재(원단)를 사용했다. 100회정도의 세탁에도 유활성성분이 남아있을 만큼 탁월한 내구성을 보인다. 게다가 인체와 환경에 해롭지않은 것이 이점도 가지고 있다.

야생 진드기의 공포에도 불구하고 건강과힐링을 위해 아웃도어활동을 즐기는 사람들은 안티버그 소재를 사용한긴 소매의 방풍 재킷을 챙기는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노티카 브랜드 관계자는 전했다. 또한 이 제품은고 기능성 제품임에도 살인진드기 공포가 만연한 최근의 사회분위기를 감안해 99,000원에 판매되고 있어 더욱 많은 소비자들의 호응을얻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