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방송부터 파격적인 이야기들로 사람들의 이목을 끌었던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 공주’가 5월 27일 방송되었던 6회 분이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다시금 임성한 작가의 명성을 되찾았다. 

오로라역의 전소민은 재벌가의 고명 딸로 황마마(오창석)를 짝사랑하는 역으로 매회 마다 사랑스러운 로맨틱룩을 연출해 사람들의 눈길을 끌고 있는데, 특히 전소민은 파스텔 톤으로 여성스러우면서도 화사한 룩으로 헤어스타일과 함께 로맨틱 룩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다. 

상의가 짧은 노란색 노카라 자켓에 화이트 원피스와 매치하여 자칫 밋밋할 수 있는 룩에 골드 미니 사각 bag으로 포인트를 주어 전체적인 룩에 생기를 불어넣었다. 같은 회에 방송된 다른 룩은 블루 계열의 자켓과 화이트 블라우스 패턴이 들어간 스커트를 매치하여 당차고 똑부러진 성격의 역할을 잘 나타내었다.  

전소민이 착용한 짙은 블루 색상의 사각 bag은 brera의 제품으로 기본적인 사각모양의 사첼백으로 탈 착 가능한 스트랩 끈이 있어 숄더와, 토트 두가지 스타일이 가능하여 투웨이(two way) 스타일이 가능하며, 컬러는 블루와, 블랙 두 가지 색상으로 취향에 맞게 선택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