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수목드라마 ‘남자가 사랑할 때’에 출연중인 배우 김서경의 현장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됐다.

‘남자가 사랑할 때’에서 극의 마지막 키를 쥐고 있는 인물 ‘로이 장’으로 출연중인 신인배우 김서경이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하며 완벽한 수트핏을 뽐냈다.

사진 속 김서경은 수트를 차려입고 칵테일 잔을 든 채로 촬영에 몰두하고 있다. 특히 김서경은 모델 못지 않은 큰 키에 완벽한 수트핏과 신인답지 않은 여유있는 미소를 지어보이며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김서경 수트가 너무 잘 어울린다’, ‘화보 촬영의 한 장면 같다’, ‘로이와 태상이 빨리 만났으면 좋겠다’, ‘오늘 방송도 본방사수’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지난 주 16회 방송에서 로이 장이 재희(연우진 분)을 향해 골든트리에 대한 투자를 포기하겠다고 선언한 가운데, 29일 밤 방송 예정인 17회에서는 로이 장이 아버지인 장지명 회장(남경읍 분)과 함께 출연할 것이 예고되며 앞으로 어떤 전개가 펼쳐질지 시청자들의 기대가 쏠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