팰주식회사(대표 김형섭)의 하이테크 스타일리쉬 캠핑웨어 오프로드(OFFROAD)는 여름철 야외활동의 필수 아이템인 방충 티셔츠 4종을 출시했다. 

오프로드의 방충 티셔츠는 약제 용액에 원단을 침지시켜 건조 가공한 소재를 사용하여 착용자 몸의 체온을 통해 향이 피워져 진드기 같은 해충을 퇴치해주는 효과가 있다. 방충 티셔츠에 사용된 Bug Wiper 소재는 국화추출물이 함유되어 있어 해충 방지 기능과 세탁내구성이 우수하다. 

‘밴디드’(남성용)와 ‘매치리스’(여성용)은 편안한 착용감이 특징인 기본형태의 라운드 티셔츠로, 각각 오프로드를 상징하는 자동차 타이어와 경비행기가 프린트되어 빈티지한 느낌을 준다. ‘밴디드’는 레드와 네이비 컬러로 출시되었으며, ‘매치리스’는 화이트, 핑크, 네이비 컬러로 출시되었다. 가격은 두 제품 모두 4만 9,000원. 

‘페팅엘’(남성용)과 ‘캐넌랜치’(여성용)는 베이직한 스타일의 피케이티셔츠로 다양한 컬러감과 스트라이프 배색을 통해 밝고 경쾌한 느낌을 준다. ‘페팅엘’은 옐로우, 그린, 브라운, 오렌지 컬러로 출시되었으며, 가격은 9만 9,000원. ‘캐넌랜치’는 그린, 오렌지 컬러로 출시되었으며, 가격은 7만 9,000원. 

오프로드의 브랜드 관계자는 "여름철 야외 활동의 가장 큰 적중 하나가 바로 수많은 해충이다. 오프로드의 방풍 티셔츠는 해충 없이 쾌적한 야외활동을 즐기는데 도움을 주는 아이템이다."라며 "여름철 캠핑을 즐기는 분들에게도 강력 추천하는 제품"이라고 밝혔다. 

한편, 네 가지 제품은 유명한 사막 탐험가 ‘스벤 헤딘’으로부터 모티브를 얻어 제작 된 ‘스벤 헤딘 스타일’ 제품이다. 스벤 헤딘은 최초로 사막에 도전한 19세기 말에서 20세기 초에 걸쳐 중앙아시아를 탐험한 마지막 지리학자로, 1895년부터 1935년까지 인생의 절반 이상을 탐험에 바쳐 유럽인 최초로 중앙아시아를 탐험하고, 타클라마칸과 고비사막을 넘어서 실크로드를 개척한 탐험가로 기록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