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100% 유기농 화장품 브랜드 아이엔엠(공식수입원:저먼 코스메틱, 대표: 김기태, 김기정)이 아이엔엠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국내에 첫 선을 보인다.  

공식적으로 독일 유기농 화장품 중 가장 역사가 깊은 브랜드로 더욱 알려져 있는 아이엔엠의 명칭은 35년 전, 설립자인 잉게(Inge)와 모니카(Monika)의 첫 이니셜을 따서 만든 이름이다. 조산원에서 일하던 잉게와 모니카는 아기들이 사용할 수 있는 유기농 화장품을 개발하기 위해 연구하면서 독일 베를린에 유기농 화장품 제조소를 설립했다. 그 후 아이엔엠은 독일 천연화장품 계의 개척자 역할을 해왔다.  

아이엔엠의 모든 제품은 독일 유기농 천연 화장품 인증기관인 BDIH 인증을 받았으며, 전 세계 소비자 신뢰도 1위의 환경테스트인 외코 테스트(OEKO TEST)에서 가장 좋은 점수를 받았다. 또한 피부와 자연에 유해한 동물실험, 방부제, 합성원료, 미네랄 오일, 파라벤, 실리콘, 인공 향, 인공 색소 등을 사용하지 않아 유기농 천연 화장품의 중요성이 부각되는 최근에 높은 판매 증가율을 보이고 있다.  

페이스, 바디, 헤어 케어 제품을 아우르는 아이엔엠의 대표라인은 베를린(Berlin), 프라이슈틸(Freistil), 와일드라이프(Wild life for men)이다. 베를린 라인은 모든 연령과 피부타입에 적합하며 2011년 론칭한 제품이다. 베를린 샤워 젤과 바디크림의 주된 성분은 공정무역을 거친 스페인의 올리브 오일, 아프리카의 쉐어 버터와 아르간 오일이며, 상쾌한 향과 촉촉함이 특징이다.  

극민감성 피부를 위해 특별히 개발한 프라이슈틸 라인은 향료를 비롯한 피부에 자극적인 원료들은 배제했다. 습진, 피부염, 알레르기가 있는 피부에 적합하며, 어린 아이들의 민감한 피부에도 좋다. 이 라인은 클렌징 로션, 수분크림, 아이발삼 등 페이스 케어 제품과 샤워젤, 헤어 컨디셔너 등 헤어와 바디 케어 총 10종 구성이다.  

남성 스킨케어 라인인 와일드 라이프는 복잡하지 않고 간단하게 구성된 빠르고 효과적인 라인이다. 식물에서 추출한 특별한 활성화 성분이 피부에 진정효과를 주며, 아르간 오일, 히알루론산, 천연 비타민 E가 강력한 수분을 공급하는 4종으로 구성됐다.  

한편, 아이엔엠 공식 수입원인 저먼 코스메틱 김기정 대표는 "웰빙, 힐링 트렌드에 발 맞추어 외형적 아름다움뿐만 아니라 안전하고 건강한 화장품을 찾는 뷰티 소비자들 크게 늘고 있다"며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독일 대표 유기농 화장품 브랜드인 아이엔엠을 국내 소비자들에게 소개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