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대세 SBS’런닝맨’의 예능 패션이 눈길을 끈다. 

주말 대표 예능 프로그램 SBS’런닝맨’은 매 주 특별한 게스트가 출연하며 풍성한 볼거리를 자랑한다. 특히 다양한게임을 펼치기 위해 제공되는 ‘예능패션’은 편안한 트레이닝 복과 운동화로 구성되는데, 평소 한껏 꾸민 여배우들의 색다른 모습을 볼 수 있다는 점에서 큰 공감을 사고 있다. 

지난 런닝맨 145회 런닝맨vs정글의 법칙 편에서는 여배우 전혜빈이 게스트로 출연하며 송지효과 함께 친근한 예능패션을 선보였다. 워터파크에서 촬영된 이날 방송에서 이 둘은 단체복을 입고 아쿠아 슈즈를 신어 개성 있는 포인트예능패션을 완성했다. 편안하고 소탈한 차림으로 친근한 매력을 드러내 시청자들의 높은 관심을 끌어냈다. 

이 밖에도 ‘런닝맨’에는 최근에 출연한 엄정화부터 손예진, 류현경, 민효린 등 다수의 여배우들이 출연해 평소 볼 수 없었던 색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런닝맨’은 매 주 일요일 오후 6시 10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