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니엄 서울힐튼 뷔페식당 오랑제리에서는 열대 휴양지의 향기 가득한 환상의 섬나라 “필리핀 음식 축제”를 6월 한 달간 진행한다. 특히 6월 1월부터 15일까지 보름 간 필리핀으로부터 푸드 컨설턴드이자 요리사인 “사우 로자리오(Sau del Rosario)”씨를 초청하여 필리핀 현지의 음식을 그대로 재현한다. 특히, 로자리오씨는 필리핀에서 ‘요리의 본고장’으로 알려진 ‘팜파냐(Pampanga)’ 지방 출신으로 할아버지와 아버지가 모두 전문 요리사인 요리사 집안에서 성장하여 필리핀 요리에 대한 자부심과 애착이 남다른 인물로 알려져 있다. 

오랑제리 필리핀 음식 축제에 선보이는 요리로는 치킨 이나살<대나무 꼬치에 끼워서 구운 필리핀식 치킨요리>, 필리핀식 타말레스<옥수수 반죽과 치킨을 넣어 옥수수잎으로 싸서 찐 요리>, <돼지고기 테린으로 속을 채운 프랑스식 바게트>, 훔바<졸인 돼지고기>, 비프 카레카레<잘 우려낸 소꼬리와 도가니를 땅콩소스와 함께 곁들이는 요리>, 칼데레타<쇠고기를 감자, 당근, 피망, 칠리, 치즈, 마늘 등을 넣어 만든 요리> 등 십 여 가지에 달한다. 

* 가격(봉사료 및 부가세 포함) 

점심 뷔페à어른 W 64,000 / 어린이 W 38,400 저녁 뷔페à어른 W 69,000 / 어린이 W 41,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