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다니엘헤니가 와일드한 매력을 뽐낸 화보가 공개됐다.  

최근 호주에서 진행된 이 화보는 그간 젠틀하고 정직한 분위기의 다니엘헤니의 이미지를 180도 전환시킬 정도로 그간 화보와 남달랐다. 남성미를 넘어 일명 ‘상남자’ 포스를 풍기며 아찔한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화보 속 다니엘헤니는 모던한 수트는 물론 남성미를 극대화 시킬 수 있는 다양한 패션 아이템을 연출, 남성들의 트렌디 세터로 입지를 다졌다. 특히 의상마다 달라지는 그의 눈빛연기와 포즈 등은 화보를 한층 고퀄리티로완성했다. 화보마다 느껴지는 그의 남다른 매력은 여성들의 마음을 흔들어 놓기 충분했다. 

또한 에르메네질도 제냐의 f/w 아이템들로 진행된 이번 화보는 호주 양 목장에서 진행됐다. 실제 날씨는 초여름 정도의 날씨였지만, 이에 굴하지 않고 프로패셔널하게 촬영에 임했다. 실제로 더운 날씨 속에서 진행된 것이라 매우 이질감이 있을 것을 우려한 것과 달리 완벽한 f/w 느낌을 연출, 진정한 프로의 자세를 보였다. 

함께 진행한 에르메네질도 제냐의 스태프들은더운 날씨에도 궂은 기색 없이 프로다운 자세로 촬영에 임하는 그를 보면서 진정한 프로의 자세에 엄지를 치켜세웠다는 후문이다. 특히 f/w 의 느낌을 위해 그와 상이한 표정과 포즈를 취하는 모습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고 전했다. 

한편 다니엘헤니는 호주에서 화보 촬영이 외에도 오랜만에 대중들에게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끈 바 있다. 최근 ‘에르메네질도 제냐 울 트로피’에 참석해 팬들에게 반가운 소식을 전했다.  

이날 다니엘 헤니가 참석했던 ‘에르메네질도 제냐 울 트로피’는 지난 4월 23일 호주 시드니에 위치한 ‘로열 홀 오브 인더스트리(Royal Hall of Industries)’에서 개최된 행사로 호주 국내외 미디어와 VIP, 유명 인사들과 후원자들이 참가했다. 이는 제냐 그룹과 호주 울 산업의 중요한 이정표가 되는 행사로써 에르메네질도 제냐 그룹이 고품질의 양모를 생산해 온 호주 울 생산자들을 치하하고 이에 상을 수여하는 행사다. 이 행사에는 다니엘 헤니 이외에도 ‘에르메네질도 제냐’의 이미지를 대변할 수 있는 중국의 대 배우 여명, 호주 출신의 헐리우드 스타 크리스 헴스워스와 호주의 모델 겸 여배우인 메간 게일이 참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