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커뮤니티가 어플로 판매중인 '잉카보카' 단어장을 카카오페이지 상품으로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카카오페이지 ‘잉카보카 토익’은 스마트폰 사용이 대중화 되면서 모바일 학습이 증가하는 최근 추세에 부응하기 위해 제작됐다.

이미 스마트폰 시장에서 10만 다운 기록을 가지고 있는 ‘잉카보카’는 Windows, iOS, Android 세 운영체제에서 동일한 단어 DB로 학습이 가능하다. 원어민 음성 발음을 들을 수 있고 자신이 직접 편집한 단어장을 업로드 할 수 있다. 다른 사용자와 단어장을 공유할 수 있는 유익한 기능으로 구글플레이 마켓, SKT, LG U+ 등에서 추천앱으로 선정된 봐 있다.

우초이 스카이커뮤니티 마케팅 팀장은 "잉카보카 카카오페이지 출시를 통해 모바일 학습 시장 성장에 따른 학습자를 수용하고, 한 단계 더 나은 서비스 제공으로 고객의 만족도를 제고해 이러닝 시장도 스카이커뮤니티가 공격적으로 리딩 할 수 있을 거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