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규리와 아역 배우 갈소원이 같은 옷, 다른 느낌을 선보였다. 

현재MBC QueeN 드라마 ‘네일샵 파리스’에서 팔색조 연기를 선보이고 있는 규리는 드라마 1회 방송에서 짧은 헤어스타일과 고양이 캐릭터가 그려진 블랙 스트라이프 티셔츠를 착용해 시크한 남장 패션을 선보여 화제가 된 바 있다. 

아역 배우 갈소원은 SBS 드라마 ‘출생의 비밀’ 5회 방송에서 그린 컬러의 규리와 같은 티셔츠를 입고, 극 중 투정을 부리는 홍해듬을 연기해 아이다운 깜찍함과 귀여움을 잘 표현 했다는 평이다. 

박규리와 갈소원이 나란히 착용한 스트라이프 티셔츠는 캐쥬얼 브랜드 또마(TTOMA)의 제품으로, 익살스러운 또마 와펜이 포인트로 들어간 베이직하면서도 캐주얼한 제품이다. 

한편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규리는 시크~소원이는 귀염귀염, 둘 다 어울리네요~””,““갈소원 역시 명품 아역배우 답네””,““노래에서 연기까지 규리누나 홧팅!””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