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별화된 가치를 추구하는 프랑스 하이 퍼퓨머리 하우스 ‘아닉구딸(ANNICK GOUTAL)’은 5월 1일, 프레쉬하며 세련된 새로운 개념의 고품격 콜로뉴 컬렉션 3종을 출시한다. 

브랜드의 새로운 전기를 맞아 조향사이자 아닉구딸의 딸인 까밀구딸이 아닉구딸과의 소중했던 추억의 시간들과 그녀가 향을 통해 전달하고자 했던 가치들을 재현하는 의미로 프레쉬하고 스파클링함이 돋보이는 새로운 콜로뉴 컬렉션을 완성하였다. 

프레쉬한 향이 특징인 아닉구딸 콜로뉴 컬렉션은 아닉구딸의 이태리에 대한 사랑을 표현한 ‘오 드 아드리앙’, 까밀구딸과 아닉구딸이 즐겨 찾던 휴양지인 프랑스 ‘레’ 섬의 추억을 담은 ‘베티베르’, 마지막으로 아닉구딸이 지중해의 봄에 경험한 눈부신 오렌지 나무 밭의 행복했던 기억을 전하는 ‘네롤리’로 구성되어 아닉구딸이 사랑했던 여행지 속 풍경들과 소중한 기억의 감동을 전한다.  

독일의 퀼른 (콜로뉴 프랑스 명) 지방의 이름에서 기원이 된 ‘콜로뉴’는 이탈리아 쟝 마리 파리나가 퀼른에서 이탈리아의 베르가모트유, 레몬유, 오렌지유, 그리고 네롤리 에센스를 주체로 한 새로운 화장수를 만든 것으로 그 당시 프랑스 왕 루이 15-16세, 나폴레옹 등 유명인사들의 사랑을 받았다.  

기존의 전통적인 콜로뉴에 아닉구딸만의 영감으로 모던함을 담아 오 드 아드리앙, 베티베르, 네롤리로 탄생시킨 고품격 아닉구딸 콜로뉴 컬렉션은 3가지 향수를 한데 모은 콜로뉴 컬렉션 디스커버리 세트로도 구성되어 압구정 갤러리아 백화점과 압구정 현대백화점, 현대백화점 코엑스점 아닉구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