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SPA브랜드 유니클로가 디자이너 마이클 바스티안과 콜라보레이션한 제품을 포함, 총 250여 종의 폴로 셔츠 라인업을 2013 S/S 시즌에 새롭게 출시한다. 작년 대비 더욱 다양해진 디자인을 선보이는 유니클로 폴로 셔츠는 다양한 기능과 소재를 사용해 캐주얼, 비즈니스, 스포츠 등 어떤 상황에도 잘 어울리는 활용도 만점의 아이템이다. 

이번 S/S시즌에 출시되는 폴로 셔츠는 미국의 유명 남성복 디자이너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탄생한 ‘마이클 바스티안 콜라보레이션’ 라인, 땀을 빨리 말려주는 고기능 소재와 움직임이 쉬운 커팅 디자인으로 높은 활동성을 자랑하는 ‘드라이EX 폴로셔츠’ 라인, 베이직한 디자인과 다채로운 색상 및 무늬로 다양한 코디네이션이 가능한 ‘드라이 피케 폴로 셔츠’라인 등 여러 라인을 선보이며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특히 이번에 첫 선을 보이는 ‘마이클 바스티안 콜라보레이션’ 라인은 기본 스타일 속에서 유머와 친숙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유니크하면서도 산뜻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미국의 남성복 디자이너 ‘마이클 바스티안’은2006년 가을 「MICHAEL BASTIAN」브랜드를 론칭, 2011년 미국패션협회로부터 남성복 부문 올해의 디자이너로 선정된 바 있는 실력파 디자이너다.

 유니클로의 폴로 셔츠는 세계적인 스포츠 선수들이 실제 경기에서 착용할 정도로 높은 기능성과 편안한 착용감을 자랑한다. 유니클로 홍보대사인 남자 프로테니스 세계 랭킹 1위 노박 조코비치 선수는 유니클로와 함께 ‘노박 조코비치 테니스웨어’ 라인을 선보였으며, 올해 4월 브랜드 홍보 대사로 위촉된 세계적인 프로골퍼 아담 스콧 선수는 최근 미국 PGA 마스터즈대회에 유니클로 폴로 셔츠를 입고 출전, 생애 최초로 마스터즈 대회 우승을 거머쥐는 성과를 올리기도 했다. 아담 스콧 선수는 경기 후 인터뷰를 통해 “유니클로와의 파트너쉽 체결 후 빨리 우승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유니클로 폴로 셔츠는 편안한 상태로 경기에 임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주었다”고 전했다.

 이번 시즌 출시되는 유니클로 폴로 셔츠 250여종은 전국 유니클로 매장 및 온라인스토어(www.uniqlo.com)에서 판매되며 가격은 29,9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