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이라는 말을 새삼 실감하는 5월. 어린이날과 어버이날을 챙기고 돌아보니 벌써 스승의 날이 기다리고 있다. 스승의 날엔 은사님께 드릴 정성이 담긴 좋은 선물을 골라야 하고, 부부의 사랑을 확인하는 기회인 부부의 날에도 선물을 빠뜨릴 수 없다. ‘감사’와 ‘사랑’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기회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기억에 남으면서도 만족스러운 선물을 선택하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크록스에서는 나들이 등의 외출이 잦아지는 아웃도어 시즌을 맞아 편안함과 스타일을 동시에 만족시켜줄 크록스 슈즈를 스승의 날과 부부의 날 선물로 제안한다.  

■ 스승의 날에는 오래 서 있어도 편안한 ‘레트로 라인’을 

오랜 시간 서서 일하는 선생님들에게는 신발을 고를 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편안한 착화감이다. 크록스의 ‘레트로 라인’는 크록스만의 독점 기술인 ‘크로슬라이트’ 소재를 사용하여 가볍고 편안한 착화감을 선사할 뿐 아니라, 균 생성을 억제하고 발 냄새를 방지하여 선생님들에게 안성맞춤. 특히, 스트랩이 발목을 잡아주어 쉽게 벗겨질 염려가 없고, 정숙을 요하는 교실 내에서도 안심할 수 있다. 

여성에게는 단아한 매력의 메리제인 실루엣이 돋보이는 크록스 레트로 메리제인 우먼(Crocs Retro Maryjane Woman, 5만 9900원) 이, 남성에게는 크록스 레트로 클로그 (Crocs Retro Clog, 6만 4900원)가 적합하다. 2013년 새로운 디자인으로 재탄생 된 디자인으로, 인체공학적이며 스타일리시한 선의 변화가 돋보인다. 

■ 부부의 날에는 산뜻한 컬러 조합이 돋보이는 슈즈를… 

‘둘이서 하나가 된다’는 의미로 5월 21일은 부부관계의 소중함을 깨닫고, 행복한 가정을 만드는 ‘부부의 날’이다. 장미꽃과 향수, 옷, 가방이 이를 위한 기본적인 선물 리스트이지만, 나들이 가기 좋은 5월엔 산뜻한 컬러가 돋보이는 신발을 신고 근교로 나가보는 것도 색다른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방법.  

여성에게는 캔디 컬러의 상큼한 색상으로 러블리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는 크록스 ‘후라체 플랫(Huarache flat, 7만 4900원)’이 적합하다. 특히, 컬러풀한 반투명 스트랩 끈은 아웃도어 활동 시 발이 더욱 유연하게 움직일 수 있도록 하여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오션/오이스터, 브론즈/에스프레소, 멀티/제라늄의 세 가지 색상으로 연령과 관계없이 다양한 스타일의 연출이 가능하다. 

남성을 위해서라면, 가벼운 캔버스 소재와 크록스만의 독점 기술인 크로슬라이트 중창으로 만들어진 ‘로프로 캔버스 보트 스니커(Lopro Canvas Boat Sneaker, 9만 9900원)’를 추천한다. 날렵한 라인이 돋보이는 슬립온 스타일은 클래식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으로 깔끔한 캐주얼룩은 물론 비즈니스룩으로도 그만이다. 화이트/네이비, 펄/블랙, 카키/에스프레소의 기본적이지만 산뜻한 컬러 조합으로 쉽게 센스 있는 스타일링을 가능하게 한다. 

크록스 마케팅팀의 신성아 이사는 "크록스에는 남녀노소를 위한 다양한 디자인의 슈즈가 마련되어 있어 가족의 라이프 스타일과 취향을 고려한 제품을 골라 선물하기에 적합하다"며, "가정의 달을 맞아 크록스의 온라인 쇼핑몰에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는 만큼 이번 기회를 통해 평소 전하지 못했던 고마운 마음을 표현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