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선과 최강희가 미키마우스 티셔츠를 입고 동안 미모를 과시했다. 

최근 다방면으로 활발한 황동을 펼치고 있는 스타 김희선과 최강희가 같은 티셔츠를 입었다. 프로필상 동갑으로 알려진 둘은 일찍이 30대를 넘어선 나이에도 불구하고 나이를 가늠할 수 없게 하는 최강 동안 미모로 유명하다. 그런 동안 스타 둘이 젊은 감각이 묻어나는 미키마우스 캐릭터 티셔츠를 무리 없이 소화해내 눈길을 끈다. 

이 둘은 각각 레드, 화이트 컬러의 마크 제이콥스 미키마우스 티셔츠를 입었다. 지난 7일 방송된 SBS ‘화신’에 등장한 김희선은 빨간 미키마우스 티셔츠로 깜찍 발랄한 매력을 표출했다. 웨이브를 준 단발 머리와 홍조 띈 메이크업도 동안 미모에 한 몫 했다. KBS2TV ‘1박2일’에 게스트로 출연한 최강희는 흰색 미키마우스 티를 입었다. 청바지에 캐릭터 티를 입고 머리를 질끈 묶고 있는 모습은 마치 10대 소녀와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켰다.  

이 둘의 동안 미모에 네티즌들은 ‘둘 다 정말 말도 안 되는 동안~’, ‘미키마우스 티를 입고도 전혀 어색하지 않다, 더 매력적이다’, ‘캐릭터 티셔츠로 동안 외모가 더 사는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희선의 솔직하고 위트있는 발언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SBS ‘화신’은 매 주 화요일 밤 11시 2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