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방영중인 MBC 월화드라마 <구가의 서>에서 구월령 역으로 출연했던 배우 최진혁이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배역에 대한 부담감 때문에 생긴 원형탈모로 스트레스를 겪었다고 고백했다. 스트레스는 원형탈모의 흔한 원인 중 하나이며, 그 외에 음주•흡연 또한 원형탈모의 원인이 된다. 원형 탈모는 초기에 발생한 탈모가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불러일으키고, 이 스트레스로 인해 또 다시 원형탈모가 시작되는 악순환을 낳기도 한다. 동그랗게 머리가 빠지는 원형탈모는 피부과를 방문하는 환자의 약 2%를 차지할 정도로 흔한 질환이다. 초기 발생하는 가벼운 증상을 무심하게 내버려 두면 증상이 더 악화돼 소중한 머리카락을 순식간에 잃게 되어 외모에 대한 자신감까지 잃을 수 있으므로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 스트레스의 원인이 될 뿐만 아니라 외모 자신감마저 앗아가는 원형탈모. 클렌징, 보습, 진정의 3단계 두피 케어로 극복해보자. 

# 민감성 두피, 두피 전용 샴푸로 깨끗이 씻어내야

두피도 피부다. 모발이 두피를 감싸고 있어 얼굴처럼 보이지는 않지만 얼굴만큼 민감하고, 심지어 뾰루지가 올라오는 것도 얼굴보다 먼저인 경우가 많다. 피부타입에 따라 화장품을 선택하듯, 두피에 맞는 샴푸를 써야 건강한 두피가 될 수 있다. 염증이 많아 자칫 원형탈모를 일으키는 두피는 두피전용 샴푸를 사용하여 특별 관리를 해야 한다. 이철헤어커커 서현점 휘향 부원장은 ““두피샴푸의 사용 목적은 문제성 두피의 해결, 관리, 예방이다. 적당량의 샴푸를 손에 덜어서손에서 샴푸를 넓게 퍼뜨린 다음 두피에서 거품을 내고, 그 후 샴푸의 거품으로 모발까지 세정하는 것이 올바른방법이다.””고 전한다.

LC프로페셔널의 야생화 두피 샴푸는 민감, 지성, 탈모, 비듬 고민을 해결해주는 두피 컨트롤 샴푸다. 두피 보호•진정 기능이 있는 천연 식물성 원료가 두피 혈액순환을 도와줘 두피를 보호하고 탈모 방지, 두피 염증을 컨트롤 해준다. 또한 두피 진정과 가려움 완화 효과를 지녀 민감하고 가려운 두피 관리에도 탁월하다.  

쏘내추럴의 스켈프 딥 클렌징 프레쉬 샴푸 팩은 과도한 피지로 인해 냄새 나고 기름 지는 두피를 딥 클렌징 해주고 두피를 건강하고 부드럽게 관리해주는 3in1 샴푸 팩이다. 외부 자극으로부터 모발을 보호해주는 올리브·동백나무·마카다미아씨오일이 함유돼 별도로 트리트먼트를 하지 않아도 되는 편리함을 제공한다.

# 두피 집중 관리 제품으로 건강한 두피로 거듭나기

샴푸로 먼지와 노폐물을 깨끗이 씻어냈다면 이제는 유, 수분을 공급할 차례이다. 두피샴푸는 일반 샴푸에 비해 세정작용이 강하기 때문에 모발과 두피를 촉촉하게 해 주는 제품을 별도로 써 주는 것이 좋다. 이철 헤어커커 서현점 휘향 부원장은 ““헹궈 내는 트리트먼트는 두피에 묻지 않게 사용하고 잔 거품이 없을 때까지 헹궈 내는 것이 좋다. 트리트먼트를 헹궈낸 뒤 두피 전용 에센스를 사용하면 수분이 보충되는 동시에 자극 받은 두피를 진정시켜 열을 낮출 수 있다.””고 전한다. 촉촉하고 건강한 두피로 만들어줄 아이템에 주목해보자. 

LC프로페셔널의 야생화 두피 헤어 마스크는 두피와 헤어 모두 영양을 공급해주는 트리트먼트다. 검은 귀리 추출물이 함유되어 모발에 강한 보습막을 형성하여 표면 손상을 감소시키고, 아르간 오일•동백 오일 등의 식물성 오일과 왁스 성분이 모발에 유분을 공급해 부드럽게 만들어준다. 또한 맥아 추출 단백질 성분이 모발에 영양을 공급하고 에센셜 오일 아로마 효과가 민감한 모발과 두피를 진정시켜 건강하게 도와준다.  

LC프로페셔널의 야생화 두피 에센스는 깨끗이 샴푸한 두피에 분사하여 사용하는 제품으로헹구어 내지 않아도 되는 두피 케어 토너 에센스다. 카퍼펩타이드 성분이 손상된 모발과 두피에 영양을 공급하고, 히알루론산 성분이 수분 공급과 유지력 향상 기능을 부여해 모발과 두피를 촉촉하게 만들어준다.

 미샤의 프로큐어 진모 모근진액 에센스는 식약청에서 인증 받은 탈모방지 성분이 모발 및 모근에 작용하여 탈모 방지 효과를 높여주는 두피 전용 토닉 에센스이다. 15가지 고농축 생약 성분이 탈모를 방지하고 두피를 튼튼하게 가꿔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