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브가 어버이날을 맞이해 팬들에게 깜짝 이벤트를 선물해 화제다.

지난 2일 신곡 ‘꼭 한번 만나고 싶다’ 선공개와 동시, 각종 음원 차트 1위를 휩쓴 바이브가 금일, 뮤직앤뉴 공식 트위터, 페이스북을 통해 이번 정규 앨범 수록곡 ‘I Hate Mama’ 1분짜리 영상을 공개한 것.

바이브는 어버이날을 맞이해 이번 정규 5집 앨범에 수록된 어머니를 향한 사랑이 묻어 나오는 따듯한 곡 ‘I Hate Mama’를 깜짝 공개하기로 결정했다.

영상 속 짧게 흘러나오는 바이브의 목소리는 가슴을 먹먹하게 만들며, 뮤직앤뉴 김범준 대표는 “이 노래 녹음할 때 어머님 보고 싶어서 전화 드렸던 생각이 나네요. 행복한 어버이날 맞으세요. 세상의 모든 부모님들 사랑합니다”라며 짧은 글귀로 바이브 팬들에게 보답했다.

이를 접한 팬들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소름이 쫙 돋았어”, “빨리 앨범 전곡 공개되라!”, “엄마한테 전화해야지.. 눈물 나는 곡임” 등 영상공개와 동시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소속사 뮤직앤뉴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9일 바이브 정규 5집 타이틀곡 ‘이 나이 먹도록’ 티저가 공개된다고 예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