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이브자리는 CJ온스타일 홈쇼핑 방송에서 올해 봄·여름 신제품을 소개했으며, 준비 물량 전량 매진을 기록했다. 지난해 9월 브랜드 최초 TV홈쇼핑을 진행한 이브자리는 6일 방송까지 CJ온스타일에서 총 3차례의 방송을 통해 30억원의 누적 판매액을 달성했다.

 

27일 예정된 앙코르 방송은 이브자리 한지 소재 침구 기획전으로 열린다. 이날 이브자리는 자연소재인 한지와 모달을 결합해 만든 ‘포레드’, ‘설레임’을 선보일 예정이다. 두 침구는 항균성, 소취성, 흡수력, 경량성이 우수해 건강하고 쾌적한 수면 환경을 만들어준다.

 

이번 홈쇼핑 판매 상품은 차렵 이불과 베개 커버로 구성되며, 앙코르 방송을 기념해 패드와 베개솜이 증정된다. 또한 이브자리는 홈쇼핑을 통해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상품 문제 발생 시 평생 애프터서비스(A/S)를 보장한다.

 

한편 이브자리는 소비자 접점을 늘리고 기존 오프라인 대리점과의 시너지를 강화하고자 TV홈쇼핑에 진출했으며, 올해 방송을 대폭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브자리는 대리점과의 동반 성장을 위해 자사만의 O2O 시스템을 구축했으며, 이를 통해 홈쇼핑 주문 제품을 대리점에서 배송하도록 연결해준다.

 

최건주 이브자리 홍보팀 과장은 “지난해 성공적인 TV홈쇼핑 론칭 방송에 이어 많은 시청자들의 지속적인 성원에 감사를 전한다”며 “앞으로 이브자리 소비자와 파트너를 위해 더 다양한 채널에서 이브자리 침구를 소개하는 노력을 늘려갈 방침”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