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 대세 글로벌 샌드위치 브랜드 써브웨이(Subway®)는 자체 브랜드 캐릭터 ‘카도’를 활용한 여덟 번째 한정판 굿즈 ‘카도 썸머 슬리퍼&비치백’을 출시하고, 오는 13일부터 메뉴 1만2000원 이상 구매 시 ‘카도 썸머 슬리퍼&비치백’을 2900원에 판매하는 ‘카도 썸머 슬리퍼&비치백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카도 썸머 슬리퍼&비치백’은 오직 써브웨이에서만 만날 수 있는 여름 필수 아이템이다. 실용성과 디자인을 두루 갖춰 무더위 속 일상생활은 물론, 물놀이 등 야외 활동에도 안성맞춤이다. 

 

단연 눈에 띄는 부분은 시선을 사로잡는 앙증맞고 깜찍한 슬리퍼 디자인이다. 슬리퍼 바깥쪽에 써브웨이 샌드위치를 들고 시크하면서도 묘하게 잔망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는 카도 캐릭터를 배치해 귀여움을 극대화했다. 색감 또한 아보카도 특유의 초록빛과 연둣빛에 써브웨이 샌드위치의 알록달록함이 조화를 이루며 여름에 어울리는 분위기를 연출한다.  

 

실용성 역시 뛰어나다. 슬리퍼의 경우, 단단하면서도 푹신한 EVA 소재로 제작돼 발에 착 붙는 편안한 착화감을 자랑한다. 투명한 무독성 PVC 소재의 비치백은 가볍고 튼튼하면서도 방수성이 높고 오염에 강하다는 점이 돋보인다. 여기에, 슬리퍼와 수건 등 다양한 일상용품을 담을 수 있을 정도로 크기가 넉넉하면서, 손으로 잡거나 어깨에 편하게 맬 수 길이의 가방끈을 부착했다는 점도 매력적이다. 

 

‘카도 썸머 슬리퍼&비치백 프로모션’은 오는 13일부터 굿즈 소진 시까지 전국 써브웨이 매장에서 진행된다. 1인당 굿즈 구매 수량은 최대 2개이며, 굿즈 단독 구매는 불가능하다. 프로모션에 대한 상세 사항은 써브웨이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카도는 2018년 아보카도 샌드위치 시리즈 출시를 기념해 써브웨이코리아가 자체 개발한 브랜드 캐릭터다. 샌드위치 재료인 ‘아보카도’에서 영감을 받은 깜찍한 디자인을 앞세워 등장과 동시에 MZ세대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양말, 얼음틀, 무드 램프, 스노우 메이커, 피크닉 팩 등의 카도 굿즈 시리즈가 연속 품절대란을 일으켰을 정도다. 이와 함께, 써브웨이 공식 SNS에 오픈한 가상세계 ‘썹시티(Subcity)’ 역시 일곱 카도들의 재기발랄하고 유쾌한 일상을 전달하며 MZ세대의 공감과 지지를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