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C는 ‘올데이 치킨나이트’가 하루 종일 치킨을 1+1으로 제공한다는 의미를 직관적으로 소비자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11일로 변경해 진행된다고 밝혔다.

 

이에 오늘(11일) 날짜 변경 후 첫 진행되는 7월 올데이 치킨나이트는 기존과 마찬가지로 KFC의 주요 치킨 메뉴인 매콤바삭한 ‘핫크리스피치킨’과 육즙 가득 촉촉하고 담백한 ‘오리지널치킨’, 프리미엄 닭다리 통살로 만든 프리미엄 순살 ‘블랙라벨치킨’ 등을 전국 매장에서 1+1으로 판매한다

 

특히 오늘은 초복과 겹쳐 이전 행사일 보다 치킨 수요가 더 많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소비자들 역시 초복날 치킨을 합리적인 가격에 먹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주문은 매장과 KFC 앱을 통한 딜리버리는 물론 대기 시간 없이 바로 치킨을 픽업할 수 있는 징거벨오더를 통해서도 가능하다.

 

KFC 관계자는 “매일 밤 9시 이후 치킨을 1+1으로 구매할 수 있는 ‘치킨나이트’의 혜택을 하루 종일 받을 수 있다는 점때문에 올데이 치킨나이트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높다”며 “앞으로는 11일마다 진행되기에 더 많은 관심과 함께 초복을 맞아 KFC의 치킨을 즐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