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제이에스티나는 여배우 오연수와 함께 하퍼스 바자 화보 전체를 공개했다. 모던 시크 컨셉에 맞춰 진행 된 이번 화보에서 페미닌한 외모의 오연수가 매니시함이 묻어나는 스타일링을 선보여 에지 있는 우아함을 드러냈다. 특히, 오연수는 30대, 40대 들의 여성들이 닮고 싶어 하는 롤 모델로 손꼽히며 공개된 화보 컷에 대해서 ‘여전히 아름답고 고혹적인 그녀’, ‘오연수처럼 우아하게 나이 들고 싶다.’ 라는 피드백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첫 번째 공개된 화보에 이어 공개된 이번 화보 컷에서는 붉은 배경 속 샤프하면서도 부드러운 매력이 돋보이는 포즈의 오연수가 우아한 애티튜드로 제이에스티나 핸드백을 연출했다. 또한 공개된 또 다른 컷에서는 올 화이트의 슬리브리스 오버사이즈 자켓과 사이드 블랙 밴딩이 포인트된 와이드 화이트팬츠로 매니시함이 느껴지는 스타일과 함께 파이톤 앰보의 민트색 제이에스티나 스플래시백을 매치하여 럭셔리한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룩을 선보였다.

첫 번째 공개된 비주얼로 20대도 부러워하는 몸매의 소유자로서 스키니맘의 대표로 등극한 오연수는 고혹적인 아름다움과 나이가 들수록 대중의 워너비가 되고 있다. 한편, 오연수와 제이에스티나의 전체 화보는 하퍼스 바자 5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