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학년 수학의 70%는 분모가 다른 분수를 활용한 문제이다. 이 계산을 잘하기 위해서는 ‘약수와 배수’의 개념을 완벽하게 이해해 최대공약수와 최소공배수의 활용 문제까지 정확하게 풀어낼 수 있어야 한다. ‘바빠 약수와 배수’로 개념부터 활용까지 탄탄하게 훈련해 초등 수학은 물론, 중학 수학도 준비할 수 있다.

 

‘바빠 약수와 배수’는 약수와 배수부터 최대공약수와 최소공배수, 그리고 약분과 통분까지 단계적으로 구성했다. 먼저 쉽고 친절한 개념 설명으로 이해하고, 충분한 연산 훈련을 거쳐, 시험에 꼭 나오는 최대공약수와 최소공배수의 문장제와 활용 문제까지 다뤄 학교 시험도 대비할 수 있다.

 

또한 중학교에 들어가 공부하는 첫 단원인 ‘소인수분해’는 약수와 배수, 최대공약수, 최소공배수와 이어지고, 둘째 단원인 ‘정수와 유리수’ 역시 약수와 배수를 기본으로 약분과 통분의 개념까지 포함하고 있다. 따라서 선행보다 더 중요한 건 바로 약수와 배수를 확실하게 이해하는 것으로, 약수와 배수를 탄탄하게 다지고 넘어간다면 중학 수학도 쉬워질 수 있다.

 

동탄 더원수학의 김민경 원장은 “약수와 배수는 고학년의 구구단 같은 개념이다. 약수와 배수를 알아야 고학년 수학을 잘해 낼 수 있다. 약수와 배수만 잘해도 초등 5학년 수학의 절반은 이해할 수 있다”며 ‘바빠 약수와 배수’를 추천했다.

 

이 책을 편집한 이지스에듀의 김현주 연구원은 “바빠 약수와 배수는 고학년 수학을 슬기롭게 마무리하고, 중학 수학도 잘하는 첫 번째 비결로, 분모가 다른 분수의 계산을 학습하기 전이나 분수의 계산 속도가 느린 친구들은 반드시 풀고 넘어가야 하는 교재”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