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험생들의 건강 관리를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규칙적인 생활을 유지하고 충분한 영양소를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때 비타민C를 포함해 20가지 이상의 다양한 필수 영양소와 풍부한 식이섬유를 함유한 골드키위와 그린키위를 매일 꾸준히 먹으면 수험 당일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 불면증과 우울감에 시달린다면, 골드키위로 관리

 

골드키위는 풍부한 비타민C를 포함해 20가지 이상의 다양한 비타민과 미네랄을 함유하고 있다. 하루에 하나만 섭취해도 성인 비타민C 일일 권장량을 충분히 채울 정도로 풍부한 비타민C를 자랑하는 골드키위를 꾸준히 섭취하면 정상적인 뇌 기능을 돕고 수험생의 기분 전환과 숙면에 도움이 된다. 

 

체내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우리 몸의 면역체계의 기능을 돕는 비타민C는 신체적 활력뿐 아니라 정서적인 활력 충전과 기분 전환에도 좋다. 실제로 뉴질랜드 오타고 대학의 한 연구에서, 우울증 등을 겪는 기분 장애 환자들에게 제스프리 썬골드키위 2개를 4주간 매일 섭취하게 하자 피로감과 우울감이 각각 38%, 34% 감소하고 정신적 활력이 31% 증가한 결과가 나타났다.

 

또한 비타민C는 감정과 수면에 영향을 미치는 트립토판과 ‘행복호르몬’이라 불리는 신경전달물질 세로토닌의 생성을 촉진해 수험생들의 정서적 안정과 불안감 해소, 숙면을 도울 수 있다.

 

■ 습관성 장 트러블이 걱정이라면, 그린키위 추천

 

과민성대장증후군은 수험생들이 흔하게 겪는 스트레스성 질환이다. 과민성대장증후군은 복통, 복부팽만감, 변비, 설사와 같은 배변 이상 등이 주요 증상으로 컨디션을 크게 저하시켜 수험생의 체력과 집중력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과민성대장증후군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저(低)포드맵 식단을 섭취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장에서 흡수되지 않고 발효되어 복부 팽만, 소화 불량 등을 일으키는 탄수화물을 포드맵(FODMAP)이라 하는데, 키위는 가장 대표적인 저포드맵 식품으로 소화 불량을 해소하고 변비나 설사 증상을 완화하는데 도움이 된다.

 

또한 그린키위는 풍부한 식이섬유와 천연 단백질 소화효소인 액티니딘, 식물성 영양소인 폴리페놀 등을 함유해 전반적인 장 건강을 개선하고 소화 기능을 향상시키는 데 효과적이다. 장은 신체 면역 세포의 70% 이상이 분포하고 있어 우리 몸의 면역력을 좌우하는 중요한 기관으로, 키위 섭취를 통한 장 건강 개선이 면역력 상승으로 이어지는 효과가 있다.

 

제스프리 인터내셔널 한국지사 주민혜 이사는 “풍부한 비타민C와 식이섬유는 물론 20가지 이상의 다양한 영양소를 함유한 골드키위와 그린키위는 피로한 수험생의 몸 건강, 마음 건강 관리에 큰 도움이 되는 과일”이라며 “그간의 노력이 수험 당일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영양 가득한 키위 섭취를 통해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시기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