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학년에 흩어져 배우는 ‘시계 보기부터 시각과 시간, 시간의 계산(받아올림, 받아내림이 없는 시간의 계산)’을 한 권에 모두 담은 책이다.

 

시간 영역은 초등 수학 교과서에서 1학년 2학기 ‘시계 보기와 규칙 찾기’, 2학년 2학기 ‘시각과 시간’, 3학년 1학기 ‘길이와 시간’ 교과에 걸쳐서 나오는데, 그 중 특히 2학년 때 배우는 ‘시각과 시간’ 단원은 ‘초2 수학의 늪지대, 아이와 엄마의 눈물 콧물 단원’ 등으로 불릴 정도로 초등 저학년 아이들이 어려워하는 영역으로 손꼽힌다.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60개의 그림과 빈칸 채우기로 헷갈리는 시계와 시간 개념을 쉽게 익힐 수 있다는 점이다. 그림으로 개념을 익힌 다음에는 앞에서 푼 문제를 모아 복습한 다음 기초 문장제를 이어 풀면서 실생활 속 활용 문제에도 도전하도록 구성했다. 놀이하듯 즐겁게 학습을 마무리하는 문제도 모든 단원마다 나온다.

 

이 책을 편집한 박지연 선임 연구원은 “이지스에듀에서 먼저 출간한 ‘7살 첫 수학-시계와 달력’ 편의 후속으로 풀 수 있는 초등 1, 2학년용 책을 내달라는 독자들의 요청이 많아, 이 책을 출간하게 됐다. 시간 계산도 개념과 원리부터 알면 어렵지 않다. 이 책은 그림으로 시계와 시간의 원리부터 익히도록 구성했으니, 초등 저학년 아이들을 시계와 시간의 늪에서 구해 줄 수 있는 책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지스에듀의 ‘7살 첫 수학-시계와 달력’ 책은 미취학 학습도서 분야 베스트셀러 1위이기도 하다.

 

‘바쁜 초등학생을 위한 빠른 시계와 시간’ 책의 출간 소식에 이지스에듀에서 운영하는 네이버 ‘바빠 공부단’ 카페에는 “이런 책을 기다려 왔어요!”, “제가 찾던 문제집입니다. 교과 전 과정이 아닌 부족한 시계 부분만 집중적으로 풀어 볼 수 있는 문제집이 필요했어요!” 등의 학부모의 기대평이 남겨졌다.

 

겨울방학은 자녀의 취약한 부분을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보충해 주기 좋은 시기이다. 이지스에듀에서 출간한 ‘바빠 연산법’은 시계와 시간 편 이외에도 덧셈, 뺄셈, 구구단, 곱셈, 나눗셈, 분수 등 영역별 교재로 구성돼 있어 아이가 어려워하는 영역만 골라서 보충해 주면 학습 결손을 빠르게 메꿀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다.

 

이지스에듀 ‘바빠 공부단’ 카페에서 책 일부에 대한 무료 PDF를 제공하니 다운로드받아 직접 활용하면 된다. 이지스에듀는 ‘바쁜 친구들이 즐거워지는 빠른 학습서’인 바빠 시리즈를 출간하는 초중등 교재 전문 출판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