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전문기업 이투스교육은 6월 모의평가 대비 봉투형 모의고사 문제집인 ‘전(前)반전 모의고사’를 24일부터 예약 판매하고 온라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2014학년도 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의 첫 모의평가가 6월 5일 시행되는 가운데, 수험생들은 6월 모의평가 이후 과목별 응시 유형(A/B형)을 결정해야 한다. 또 모의평가 결과를 토대로 9월부터 접수하는 수시 지원전략 및 수능까지의 학습계획을 설계해야 하므로 여느 때보다 6월 모의평가 결과에 대한 수험생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에 출시되는 ‘전(前)반전 모의고사’는 국어(A/B형)․수학(A/B형)․영어(B형) 총 5종으로 각 2회분의 모의평가 문제와 해설을 제공한다.

특히 6월 모의평가와 연계되는 EBS 교재에서 추출한 지문과 문항을 수능형으로 변형한 문제를 100% 반영해 6월 모의평가부터 수능까지 대비할 수 있다. 또한 모든 문항에 명문대 선배들의 오답풀이 무료 강의를 들을 수 있는 QR코드를 삽입해 모바일을 활용한 학습도 가능하다.

홍태운 이투스교육 스마트컨텐츠사업 본부장은 “올해는 A/B형 선택형 수능으로 인해 수시와 정시 모두 합격가능성을 예측하기 어려워졌다”며 “따라서 6월 모의평가 결과를 통해 본인의 수준과 위치를 객관적으로 파악하고 향후 수시와 정시 지원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보다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이투스교육은 내달 8일까지 ‘전(前)반전 모의고사’를 예약 구매한 전원에게 무료로 입시 컨텐츠를 증정하는 온라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투스청솔 교육평가연구소가 32개 주요대학의 입시 전형과 지원전략을 분석한 ‘입시리허설’과 과목별 EBS 교재를 집중 분석한 ‘천기누설 X-File’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