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일일드라마 ‘가시꽃’이 전국 2%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현재 ‘가시꽃’은 제니퍼(장신영)를 두고 혁민(강경준)과 서원(이원석)이 강하게 대립하며 새로운 삼각관계를 예고하고 있다. 제니퍼에게 관심을 보이는 서원에게 혁민이 경고를 날리고, 이에 대해 서원이 반발하면서 앞으로의 스토리에 큰 관심이 쏠리고 있다.

강경준은 매 회마다 세련되고 트렌디한 수트룩으로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데, 지난 15일 방송에서 그레이 스트라이프 수트에 화이트 셔츠와 체크 패턴 타이를 매치해 재벌 2세역에 맞는 고급스럽고 모던한 스타일링을 보여줬다.

그의 이러한 수트룩을 더욱 완벽하게 완성해 주는 아이템은 바로 시계이다. 그가 착용하고 있는 시계는 스위스 메이드워치 브랜드 티쏘(TISSOT)의 ‘Le Locle Power Reserve’모델로 밝혀졌는데, 이 제품은 다이얼의 로마 숫자와 전통적인 르로끌 문양이 클래식하면서도 시크한 매력을 가지고 있는 아이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