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우먼 SPA 미쏘는 손담비, 에프터스쿨과함께 지난 주말(20일)강남 한복판에서 미쏘 강남점 확장오픈을 축하하는 이벤트로 팬들과의 만남을 가졌다.

먼저 손담비가 10만원 상당의 럭키백을 선착순 30명에게 9900원에 판매하는 이벤트를 진행했고 이후 애프터스쿨이 직접 샵 매니저가 돼 팬들을 가까이서 만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미쏘의 새로운 뮤즈인 손담비, 에프터스쿨과 트렌디한 SPA 미쏘를 사랑하는 팬들을 위해 준비된 자리로 강남 매장 1층에서 오후 3시부터 2시간가량 진행되었다. 손담비와 애프터스쿨은 고객들에게 손수 상품을 건네주고 일일이 사인을 해주는 다정다감한 모습을 보여줬고 팬들이 원하면 셀카를 찍어주는 등 팬들을 감동시키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미쏘 마케팅 관계자는 “한국에 이어 일본에 진출한 글로벌 SPA 미쏘를 대표하는 모델인 손담비와 에프터스쿨이 브랜드의 플래그십 매장인 강남점에서 고객들을 만나는 자리를 마련했으며, 그동안 바쁜 일정으로 팬들과의 만남이 적었던 손담비와 컴백 준비에 바쁜 에프터스쿨도 팬과 미쏘 고객들을 만나 즐거운 시간이 되었다”며 “이번 이벤트를 시작으로 미쏘와 손담비의 다양한 프로모션을 계획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글로벌 우먼 SPA 미쏘는 올해 3월 일본에 매장을 오픈해 한국 SPA로써는 최초로 해외 진출을 시작했으며, 한류스타 손담비와 애프터스쿨을 2013년 새로운 모델로 발탁,한류 마케팅을 통해 아시아 여성들을 위한 다양하고 트렌디한 의류, 잡화 등을 선보이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