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 기온이 25도를 웃돌며 여름이 성큼 다가왔다. 여름철에는 강한 자외선과 뜨거운 대기로 인해 피부 온도가 상승하기 쉽다. 피부 온도가 올라가게 되면 수분 부족으로 유수분 밸런스가 깨지며 피부 탄력이 떨어질 수가 있다. 때문에 안티에이징 케어는 여름철에도 놓치지 말아야한다. 하지만 보통의 안티에이징 제품들이 무겁고 영양감이 많아 덥고 습한 여름철에 사용하기에는 부담스러운 것도 사실. 이에 최근에는 여름철에도 부담없이 사용하기 좋은 가볍고 촉촉한 제형의 안티에이징 신제품이 연이어 출시되고 있다. 안티에이징 제품이 무겁다는 편견은 이제 옛말. 다가오는 여름, 열 받은 피부를 위한 가볍지만 강력한 안티에이징 신제품을 소개한다.

◆ 탁월한 흡수력으로 피부 깊숙이 안티에이징 에너지 충전, 키엘 수퍼 세럼
 

키엘이 출시한 신제품 수퍼 세럼은 피부 깊숙하게 안티에이징 에너지를 충전해 주는 세럼이다. 분자 고리가 짧고 탁월한 흡수력**을 가진 11kDa 크기의 저분자 히알루론산***을 사용해 피부에 깊숙이 스며드는 동시에 끈적이지 않고 가벼운 사용감으로 여름철 안티에이징 케어에 적합하다 가벼운 사용감과 달리 피부 탄력, 잔주름*, 장벽 그리고 피부결까지 케어하는 강력한 안티에이징 효능을 선사한다. 또한 홍삼, 오미자, 홀리바질 추출물이 배합된 수퍼 허브 콤플렉스로 피부를 건강하게 가꾸어 준다. 가격은 30ml에 8만 6천원대, 50ml에 10만 5천원 대다.

 

◆ 촉촉하고 산뜻하게 안티에이징! 수려한 효비담 레드바이옴 에센스

 

LG생활건강은 피부 환경 개선에 도움을 주는 ‘수려한 효비담 레드바이옴 에센스’를 선보였다. 수려한 효비담 레드바이옴 에센스는 촉촉하고 산뜻한 타입의 첫 단계 안티에이징 에센스로 피부의 바탕을 다져줘 다음 단계 스킨케어의 효능을 높여준다. 지리산 자연삼으로 만든 홍삼에 발효 과학을 접목해 탄생한 발효홍삼레드바이옴의 레드 에너지를 담았고 구기자와 오미자, 산수유 등에서 찾아낸 한방레드베리 컴플렉스를 함유한 제품이다. 가격은 120ml에 7만원 대다.

◆ 세안 직후 가볍게 영양 가득 보습! 뉴오리진 ‘티올로지 올리브 티 오일 세럼’

 

유한건강생활 뉴오리진은 수분•항산화 전문 스킨케어 라인 ‘티올로지(TEAOLOGY)’를 출시했다. 티올로지는 올리브 생잎 추출물을 이용한 제품으로, 활성산소로 인한 초기 피부 노화를 고민하는 소비자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 특히, 티올로지 라인 중 ‘티올로지 올리브 티 오일 세럼’은 가볍고 끈적임 없는 워터리 오일 세럼으로 가벼운 제형이지만 항산화 물질이 풍부한 신선한 올리브 생잎과 올리브 오일을 함유해 안티에이징 케어가 가능하다. 가격은 30ml에 4만 5천원 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