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레드페이스(대표 유영선)가 기능성 소재로 쿨링 기능을 극대화하고, 스타일을 강화한 냉감 티셔츠 ‘델타 쿨 하프 짚 티셔츠’를 출시한다.

최근 서울은 낮 최고 기온이 7월 평년 기온 범위(24.0~25.0도)를 넘어 27도까지 올랐다. 이른 더위가 찾아오면서, 아웃도어 업계는 평년보다 빠르게 냉감 의류를 선보이며 여름 채비에 나섰다.

레드페이스가 새롭게 선보이는 ‘델타 쿨 하프 짚 티셔츠’는 이엑스 쿨 앤 드라이 소재를 사용해 흡습, 속건 기능이 뛰어나 한 여름철 아웃도어 활동도 시원하고 쾌적하게 즐길 수 있다.

‘델타 쿨 하프 짚 티셔츠’는 베이직 핏에 깔끔한 디자인을 적용해 감각적인 멋을 더했으며, 아웃도어뿐만 아니라 일상에서 데일리 티셔츠로도 활용도가 높다. 집업 스타일로 지퍼를 여닫을 수 있어 체온 조절에 탁월하며, 아우터 안에 가볍게 착용하기에도 좋다. 또한 가슴 부분에 보조 주머니가 있어 작은 소지품 등을 보관하기에도 용이하다. 남성용과 여성용이 있어 선물용과 커플 아이템으로도 제격이다. 색상은 남성용 그레이, 네이비와 여름철 청량감을 더해주는 그린, 레드가 있고 여성용 그레이, 핑크, 퍼플, 레드가 있다(가격 2만9000원).

한편 레드페이스는 5월 13일부터 5월 24일까지 자사 공식 블로그를 통해 ‘냉감 티셔츠’ 체험단을 모집한다. 평소 아웃도어를 즐기고 레드페이스의 시원한 냉감 티셔츠를 직접 경험해보고 싶은 블로거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체험단은 레드페이스 ‘델타 쿨 하프 짚 티셔츠’를 착용하고 아웃도어 활동과 기능 테스트 등을 진행한 후 체험수기를 2회 작성하게 된다. 응모 방법 및 체험단 진행 방향 등 자세한 내용은 레드페이스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레드페이스는 올여름은 평년보다 이르고 무더위가 극심할 것으로 예상돼 집업 티셔츠, 폴로 티셔츠부터 애슬레저 스타일 등의 냉감 소재를 접목한 다양한 티셔츠를 올여름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며 레드페이스가 진행하는 냉감 티셔츠 체험단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