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아웃도어 스포츠 브랜드 컬럼비아(대표 심한보)가 도심과 아웃도어를 넘나들며 일상의 모험을 즐기는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한 ‘일상에서 모험으로’ 캠페인을 진행하며 상반기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시동을 건다.

이번 캠페인은 도심과 아웃도어를 넘나들며 일상의 즐거움과 특별한 모험을 경험하라는 메시지와 브랜드 철학을 담았다. 특히 브랜드 전속 모델인 배우 남주혁이 도시와 자연을 넘나들며 아웃도어를 즐기는 모습을 담은 감각적이고 액티브한 영상과 화보로 캠페인 비주얼을 완성시켰다.

컬럼비아는 ‘일상에서 모험으로’ 캠페인과 봄 시즌을 맞아 출시된 아웃도어 스니커즈 ‘시프트(SH/FT) 컬렉션’ 및 아웃도어 활동은 물론 일상 생활에서도 세련되게 입을 수 있는 재킷 등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인다.

캠페인 메인 제품인 ‘시프트(SH/FT)TM 브리즈 미드’는 도심과 아웃도어 활동을 구분 없이 즐기는 MZ세대를 위한 아웃도어 스니커즈다. 효과적인 쿠셔닝과 반발력을 동시에 갖춘 ‘SH/FT’ 미드솔을 적용해 오랜 시간 편안하게 착용 가능하다. 일체형의 통기성 좋은 부드러운 니트를 사용하여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하며 세련된 디자인으로 일상 생활에서도 스타일리시함을 선보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포인트 파크™ 윈드브레이커’는 컬러블럭형 방수 재킷으로, 뒤쪽 허리 하단에 컬럼비아 빅 로고를 사용하여 스트리트 감성과 자유분방함을 더했다. 후드는 네크라인 내장형으로 설계되어 후드를 집어 넣었을 경우 깔끔한 디자인으로 일상에서도 멋스럽게 착용할 수 있다.

‘오카나 림 돔™ II 자켓’은 2020년 버전의 OK 재킷으로 컬럼비아만의 방풍 기술인 ‘옴니 윈드 블록(OMNI-WIND- BLOCK)’을 적용하여 찬 바람은 막아주고 내부의 땀과 열은 배출시켜 쾌적한 착용감을 자랑한다. 탈부착 가능한 경량 3L 원단으로 제작돼 실용성을 높였으며, 방풍성 및 투습성이 우수해 간절기 언제든 입기 좋은 자켓이다.

‘일상에서 모험으로’ 캠페인 메인 제품인 컬럼비아 ‘시프트(SH/FT)TM 브리즈 미드’ 제품은 공식 온라인몰과 가로수길 직영점 및 스타필드 하남·고양점 등 전국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캠페인 영상은 28일부터 컬럼비아 공식 홈페이지와 SNS 채널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