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스타 애프터스쿨이 강남 한복판에서 일일 패션 샵매니저에 도전한다. 글로벌 우먼 SPA 미쏘는 오는 20일 강남역에 위치한 미쏘 강남점에서 매장 확장 오픈을 기념하는 행사의 일환으로 미쏘의 글로벌 모델 애프터스쿨의 일일 샵매니저 이벤트를 진행한다.

미쏘는 기존 2층 매장에서 3층으로 확장해 더 넓고 쾌적한 매장에서 다양한 의류, 잡화, 속옷류를 판매하게 되며, 이를 축하하기 위해 나나, 정아, 주연 등 애프터스쿨 멤버들이 매장 1,2층 캐셔 데스크와 매장에서 고객들의 쇼핑을 돕고 스타일링 팁을 전하는 샵매니저 역할을 하게 된다. 행사는 20일 토요일 오후 4시부터 시작되며 당일 미쏘 구매 고객 대상에 한해 진행될 예정이다.

 미쏘 마케팅 관계자는 “한국에 이어 일본에도 진출한 글로벌 SPA 미쏘를 대표하는 모델인애프터스쿨이 브랜드의 플래그십 매장인 강남점에서 고객들을 만나는 자리를 마련했으며, 올 봄 컴백을 준비 중이라 바쁜 애프터스쿨도 팬과 미쏘 고객들을 만날 생각에 멤버들 모두 매우 기대에 차 있다”며 “이번 이벤트를 시작으로 한국에서도 미쏘와 애프터스쿨의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글로벌 우먼 SPA 미쏘는 올해 일본에 매장을 오픈해 한국 SPA로써는 최초로 해외 진출을 시작했으며, 한류스타 손담비와 애프터스쿨을 2013년 새로운 모델로 발탁,한류 마케팅을 통해 아시아 여성들을 위한 다양하고 트렌디한 의류, 잡화 등을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