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계열사 트라이씨클(대표: 권성훈)이 25일 단 하루 브랜드 쇼핑몰 하프클럽과 유아동 전문몰 보리보리를 통해 패션 특가전을 진행한다. 여름 의류와 잡화 등을 최대 90% 세일한다.
 
이날 하프클럽 방문 고객에게는 7%, 보리보리 회원에게는 10% 장바구니 쿠폰을 2장씩 지급한다. 하프클럽에서는 3만원 이상, 보리보리에서는 2만원 이상 구매시 사용가능하며, 쿠폰당 최고 5만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대표 행사상품으로는 아디다스, 질스튜어트스포츠, 헤지스골프 등 스포츠 및 골프웨어 브랜드의 활동성이 우수한 기능성 티셔츠와 보니알렉스, 매긴, 블루페페 등 여성복 브랜드의 린넨 자켓, 원피스, 가디건 등을 각각 1만원대부터 구성했다. 티엔지티(TNGT)는 여름철 인기 있는 린넨 소재 자켓을 4만원대, 티셔츠를 7천원부터 판매하고, 헤지스와 닥스의 패션 아이템들도 이번 행사를 통해 특가로 만나볼 수 있다.
 
슈즈 및 잡화 제품으로는 버켄스탁과 핏플랍이 샌들, 슬리퍼 등 일상생활에서나 휴가지에서도 시원하고 편하게 신을 수 있는 아이템을 40%까지 할인해 2만원대부터 선보인다. 헤지스ACC와 질스튜어트ACC는 잡화를 행사가로 마련해 지갑은 3만원대, 쇼퍼백은 6만원대부터 구입할 수 있다.
 
보리보리는 일상복부터 수영복, 홈웨어까지 인기 브랜드 아동복을 원데이 특가로 선보인다. 미니제이는 신상 티셔츠와 레깅스를 각각 6천원대와 4천원대로 판매하고, 올레키즈 마블 정품 스팽글 티셔츠 3종은 9천원대로 살 수 있다. 카파주니어의 쿨링 기능성 티셔츠와 반바지는 9천원대, 디팩토리 패밀리룩 커플티셔츠는 5천원대로 구매 가능하다.
 
아이들을 위한 바캉스용 아이템으로는 자외선을 차단해주는 래쉬가드와 워터레깅스가 준비돼 있다. 올리반, 월튼키즈, 톰키드 등 아동복 브랜드가 개성 있는 디자인의 수영복과 플랩캡 등을 최저 5천원대부터 구성했다. 팬콧은 장마 시즌을 앞두고 레인부츠 스크래치 상품 200개를 9,900원 행사가로 판매한다.
 
6월 월간 프로모션을 통해 더 저렴하게 쇼핑을 즐기고, 풍성한 경품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신규가입 회원들은 5번의 기회가 있는 즉석당첨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으며, 이디야 커피 기프티콘, 얼룩제거제 오그때를 경품으로 마련했다. 신규회원 전원에게는 총 1만5,000원 상당의 쿠폰 3종과 앱 설치 및 수신동의시 최대 3,000원 적립금도 지급한다. VIP 및 VVIP 고객들에게는 5~10% 쿠폰 3매, 5~7% 중복쿠폰, 3,000~5,000원 쿠폰을 제공한다.
 
트라이씨클 서비스마케팅본부 김도운 상무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 시즌에 앞서 아직 바캉스 패션 아이템을 준비하지 못한 고객들을 위해 단 하루 특가전을 기획했다”면서 “이번 하프데이와 보리데이 행사를 통해 어른부터 아이들까지 인기 브랜드 의류와 잡화, 물놀이용품을 실속 있게 쇼핑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