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계열사 트라이씨클(대표: 권성훈)의 유아동 전문몰 보리보리가 오는 10일까지 주말간 봄 맞이 유아동복 시즌 오픈 기획전을 진행한다. 아디다스주니어, 킨더스코너, 알로앤루 등 국내외 인기 브랜드가 참여하며, 최대 85% 할인하는 이월제품부터 S/S 시즌 신상품까지 특가로 구성했다.
 
이번 행사는 맨투맨, 청바지, 원피스 등 봄 스테디셀러 아이템부터 간절기 아우터까지 다양하게 준비했다. 초등학생을 위한 의류로는 에버라스트주니어와 엘레쎄가 로고 맨투맨, 후드 티셔츠를 1만원대부터 판매하고, 톰키드의 가디건, 체크셔츠, 청바지 등은 9천원대부터 구매할 수 있다. 바람막이는 아디다스주니어와 에어워크주니어가 각각 4만원대와 3만원대로 선보인다.
 
키즈 패션 멀티샵 킨더스코너는 S/S 시즌 오픈을 기념해 각종 글로벌 아동복 브랜드의 제품을 쿠폰할인한다. 프랑스 프리미엄 브랜드 봉통, 스페인 브랜드 모토레타 등이 참여해 블라우스, 스커트, 원피스 등을 2만원대부터 판매한다. 국내 트렌드 키즈 브랜드로는 쁘띠뮤가 간절기에 유용한 트렌치코트를 1만원대, 경량 다운점퍼를 2만원대로 구성했다.
 
2세 이하 영아들을 위한 의류로는 알로앤루와 알퐁소가 다양한 디자인의 실내 상하복을 7천원대부터 준비했다. 항공점퍼, 바람막이, 집업자켓 등 아우터도 1~2만원대로 구입 가능하다.
 
이 밖에 운동화와 가방 등 봄철에 어울리는 패션잡화도 행사가로 마련돼 있다. 뉴발란스키즈는 운동화 인기 모델을 50%까지 할인하고, 데일리 코튼 백팩은 3만원대로 살 수 있다. 아디다스의 메신저백, 사이드백, 웨이스트백은 1~2만원대로 만나볼 수 있다.
 
3월 한달 동안 풍성한 추가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신규 고객에게는 총 9,500원 상당의 앱 전용 쿠폰과 회원 등급별 쿠폰을 증정한다. 모바일 앱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는 출석일수에 따라 매일 선착순 1,600명에게 적립금을 지급하고, 보리보리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한 후 쿠폰 이벤트가 업로드되면 선착순 100명에 한해 해당 쿠폰명을 입력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보리보리 박윤정 부장은 “3월을 맞아 아이들의 봄 옷을 준비하려는 고객들을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면서 “따뜻해진 날씨에 입기 좋은 의류부터 꽃샘추위에도 유용하게 입을 수 있는 간절기용 아우터까지 합리적인 가격대로 준비해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