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이 한 달도 채 남지 않았다. 한 해를 마무리하며 가족이나 연인, 또는 친구들과 함께 겨울 레포츠를 위한 여행이나 온전한 휴식을 위한 온천 여행 등 다양한 종류의 겨울 여행을 계획중인 사람들이 많다. 특히, 많은 시간과 비용을 들이지 않고도 다녀올 수 있는 일본은 1년 내내 손에 꼽히는 인기 해외 여행지 중 하나로, 겨울에는 온천을 즐기기 위해 떠나는 경우가 많다. 꼭 사와야 하는 일본 여행 쇼핑 리스트가 있을 정도로 쇼핑의 천국이기도한 일본. 연말에 떠나는 여행이니만큼 좀 더 색다르고 센스 있는 선물들로 지인들에게 줄 선물을 준비해보는 것은 어떨까? 아직 어떤 선물을 골라야 할 지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 필수 선물 아이템들을 소개한다.
 
  도쿄의 대표 디저트 ‘도쿄 바나나’와 킷캣의 운명적인 만남! ‘도쿄 바나나X킷캣’
 
일본 여행 선물하면 제일 1순위는 단연 먹거리이다. 곤약젤리, 초콜릿, 편의점 음식 등 너무나도 다양하고 맛있는 것들이 많아 추천 제품들도 각양각색. 그 중 ‘킷캣’은 일본에 다녀오는 여행객들이 꼭 사오는 대표 디저트 중 하나로, 녹차, 사케, 그레이프 등 특이한 맛으로 구성되어있어 여행선물로도 제격이다.
최근 새롭게 출시한 ‘도쿄바나나 x 킷캣’은 킷캣의 바삭한 웨이퍼와 밀크 초콜릿에 도쿄 바나나의 촉촉 달콤한 바나나향의 커스터드 크림을 담은 제품으로, 일본에서 출시 1주일 만에 35만 박스를 판매하여, [도쿄역 일번가(東京駅一番街)]의 여행 선물 랭킹 1위에 오르는 등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제품이다. 이미 국내 소비자들 사이에서도 일본 여행 필수 기념품으로 많은 화제가 되어, 지난 10월 25일 일본에 이어 한국에 최초로 선보이며 품절 사태를 불러 일으킬 정도로 큰 인기를 얻어 국내 소비자들에게도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네슬레와 그레이프 스톤 양사의 공동 개발로 탄생된 이 제품은 두개의 톱 브랜드 ‘킷캣’과 ‘도쿄 바나나’의 맛의 비밀을 철저히 분석하여 담아냈다. ‘도쿄 바나나'의 특징인 촉촉한 크림을 웨이퍼 사이에 발라 기존의 킷캣에 없던 부드럽고 촉촉한 느낌과 바삭한 느낌의 조화를 즐길 수 있다. 그리고 엄선된 바나나 파우더를 배합하여 ‘도쿄 바나나'스러운 부드러운 바나나 맛을 표현했으며, 초콜릿의 표면에 콜라보를 상징하는 귀여운 바나나 모양도 새겨 넣었다. 제품 포장도 ‘도쿄 바나나’의 디자인과 모양을 채용하여 한층 귀여움을 더해 소장가치를 높였다.
 
올 겨울 일본여행을 계획하고 있지 않더라도 국내 킷캣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에서 구입 할 수 있으니, 꼭 한번 구입하여 맛보는 것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