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노마드-아낌없이 주도록’ 이동진이 숨겨왔던 새로운 재능을 공개한다. 그는 앞서 공개 된 랩 실력과, 몸 개그에 이어 ‘뮤지컬 계의 샛별’로 등극할 예정이어서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오늘(23일) 밤 8시 50분 방송될 로드 토크 버라이어티 MBC ‘토크 노마드-아낌없이 주도록’에서는 ‘뮤지컬 계의 샛별’로 떠오른 이동진이 노래 부르는 지식인으로 통하게 되는 모습이 공개된다.
 
‘토크 노마드’에서 추천하는 영국의 명장면 중 하나인 ‘웨스트엔드’는 영국 뮤지컬 부흥의 중심지로 알려져 있다. 이곳에서 함께하게 된 뮤지컬 배우 이지혜는 옥주현의 추천으로 나오게 되었다며 합류하게 된 기분을 노래로 표해 달라는 요청을 받고 즉석에서 아름다운 목소리를 뽐내며 활약을 예고했다.
 
이지혜의 노래를 듣고 흥이 올라 온 남창희는 무의식 중에 노래를 따라 불렀고 옥주현이 “한 번 배워 볼까요?”하며 즉석에서 ‘뮤지컬 교실’이 열리게 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남창희와 같이 이동진이 열정적인 모습으로 노래를 부르고 있어 기대감을 자아낸다. 다양한 재능(?)을 뽐냈던 이동진은 뮤지컬 노래에 자연스러운 바이브레이션까지 선보여 놀라움을 선사했다.
 
뿐만 아니라 남창희 역시 옥주현이 인정한 뮤지컬 재능을 발견해 전향을 원한다고 깜짝 발표 해 놀라움을 자아낼 예정이다.
 
특히 이동진이 옥주현에게 “저 좀 키워주세요!”라고 말하며 먼저 칭찬을 받은 남창희를 온몸으로 견제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폭발 시켰다고 한다.
 
과연 옥주현이 칭찬한 이동진과 남창희 중 뮤지컬 유망주는 누구일지 이들의 은근 팽팽한 신경전 하는 모습은 오늘(23일) 밤 8시 50분 방송되는 ‘토크 노마드-아낌없이 주도록’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토크 노마드-아낌없이 주도록'은 국내외 유명한 드라마, 음악, 영화 증의 배경이 된 장소를 찾아 떠나는 로드 토크 버라이어티로 아낌없이 풀어 놓는 고품격 토크로 '힐링 이펙트'를 선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