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계열사 트라이씨클(대표: 권성훈)의 유아동 전문몰 보리보리가 오는 18일까지 2세 이하 영유아부터 초등학생까지 아이들을 위한 ‘겨울 홈웨어 완전정복’ 기획전을 진행한다. 겨울철 실내복으로 활용하거나 야외복 이너웨어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소재의 홈웨어와 언더웨어를 최대 90% 세일한다.
 
대표 행사상품으로는 겨울철 실내복으로 인기가 높은 발열내의를 다양하게 준비해 부드러운 스판 발열사와 기모속감으로 제작한 스테이웜키즈 상하 세트를 7천원대로 판매한다. 흡한속건성의 엘인보아 주니어용 에어로히트 제품과 컬리수의 아크릴, 레이온 발열내의는 각각 1만원대로 구성했다.
 
후라이스 원단의 실내복은 신축성이 좋아 집안에서 가볍게 입거나 외출복 안에 착용할 수도 있어 인기가 높다. 마블 카툰 내의는 1만5,000원, 소폴리니의 루돌프, 팽귄, 고양이 등 동물 캐릭터 상하복과 더미누의 무형광 제품은 8~9천원대로 마련했다. 마밤과 유니프랜드, 메이키즈, 루 등은 오가닉 국제인증을 받은 유기농 non-GMO 제품을 7천원대부터 1만원대로 선보인다.
 
한겨울에도 따뜻하게 잘 수 있는 각종 수면 아이템들도 행사가로 만나볼 수 있다. 디즈니 마블과 터닝메카드, 캐릭터 수면잠옷 상하 세트는 1만2,900원에 살 수 있고, 씨엘스토리키즈의 남아, 여아용 수면바지는 6천원대로 판매한다. 올인원 타입의 슬립쌕은 7천원대부터 2만원대까지 연령대별로 구성했고, 간편하게 덧입을 수 있는 수면조끼는 6천원대부터 구매가 가능하다.
 
이 외에도 행사기간 동안 풍성한 추가 할인 혜택을 마련했다. 11월 보리보리 신규회원에게는 총 9,500원 상당의 앱 전용 중복쿠폰 3종을 증정한다.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영상을 시청하면 1천원 추가 쿠폰을 증정하고, 영상 공유 후 해당 URL을 남기면 1천원 추가 적립금도 받을 수 있다. 11월 한달 간 제품을 구입할 때마다 이벤트 페이지의 하트를 채워 완성 횟수에 따라 총 1만원의 적립금도 추가 제공한다.
 
보리보리 박윤정 부장은 “한겨울에도 아이들이 가정, 야외 등 언제 어디에서나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이번 홈웨어 행사를 기획했다”면서 “각종 기능성 내의부터 인기 캐릭터 의류, 오가닉 제품까지 저렴한 가격대로 준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